미국의 암웨이와 우리나라의 현실

작성자아기코뿔소|작성시간01.09.17|조회수1,957 목록 댓글 0
미국의 암웨이와 우리나라의 현실

95년에 저도 암웨이를 하시는 주위 분을 통해서 암웨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정말 조리있게 잘하시더군요. 그리고, 틀린말은 없었던것같았습니다.
그리고, 보여준 책자와 여러가지 자료들...
미국의 암웨이는 정말로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더군요.
그리고,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좋은 물건이 중간 마진이 빠져서 매우 싸게 살수 있는 시스템이 그것이지요.
그래서, 미국사람들은 암웨이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지내다가 오신 분들에게 알아보면 암웨이에 호감을 가지고 계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제품에도요...

제가 그래서 그당시에 미국 현지 가격과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물건의 가격을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약 7, 8배에서 10배 이상까지 가격차이가 났습니다.
역시 우리나라는 어느 곳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자기가 일한 것 이상의 대가를
바라는 것이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정당한 이윤을 남기면 당연히 사람들이
사랑하게 되겠지요. 하지만... 그많은 차액은 당연히 먼저 시작하신 분들에게로
들어가겠지요. 그리고, 아랫사람을 도와준다고 하지만 위에서 챙기는 것은
도와주는 수준을 벗어난 것이라 생각이 ?습니다.

그래도, 성공을 한다면 한번쯤 해볼만한 사업이겠지요....
그러나,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밑에 많은 사람을 두어야 하겠지요.
가령 1단계에 5-10명을 관리한다면 4단계를 올라가기 위해서는 최소한 700명이
하고 있어야 겠지요. 우리나라의 인구는 4000만명이라고 하면
8단계를 올라가기 위해서는 50만명은 필요하지요. 그리고, 우리인구가 모두
동원이 된다면---> 10단계위치에 있는 사람이 1명에서 2명 정도까지 있을 수도
있겠지요... 매달 1억 정도를 받는 다는 사람 말이지요.

아마도 우리나라 암웨이의 사장 정도 되겠지요. 지금 암웨이를 시작한다는 것은
우리 나라의 인구가 모두 암웨이를 한다고 가정하면 3,4 단계를 올라갈수
있으리라 봅니다. 물론 처음 시작했을 때는 2,3년 아니라 1년을 하더래도
5단계 이상도 갈 수 있었겠지요. 그러나 지금은 많은 사람이 디스트리뷰터이고
아닌 사람을 나의 관리하에 두기는 사람이 너무 부족합니다.
즉 우리나라에서 이것으로 때 돈을 벌려고 하는 생각이 너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단계의 유통구조는 참으로 훌륭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소비자를 위해서
운용을 해야지 그렇지 않고서 중간 유통자(디스트리뷰터 또는 사업자)의 부를
위해서 운용을 할 때 그것은 피라미드 또는 비싼 가격의 제품을 났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더불어 제품의 보증도 미국과 같이 제대로 되어야 함에도
(미국의 암웨이는 무조건 반품을 하고 더 이상의 조건을 제시하지 않음...)

더불어 암웨이의 직원 또는 그것을 전업으로 하는 사람은 전세계의
약 수백만으로 추정됩니다. 우리나라의 50만과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무척이나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 사람들이 모두 잘 먹고 살려면
소비자가 봉이 되어야 하고 사업자들을 본사에서 당연히 강요하게 되는 것이지요...

하고 않하고는 사업자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지금 높은 위치가 아니라면 절대 하지 말라고 부탁드립니다.
높은 위치라면 계속 하셔도 좋구요....
지금 시작하는 것은 정말로 지뢰밭에 뛰어드는 ...
그럼 성공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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