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수에 표시된 성분 염화디데실디메틸암모늄은 Didectyl dimethyl ammonium chloride 약어로 DDAC인데요..
초기 가습기 사태 발생시 원인물질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DDAC가 쥐의 폐 섬유화를 일으켰다는 일본의 연구논문을 들어서 DDAC를 강력한 의심물질로 기사가 났었답니다.
하지만 조사결과 우리나라에서는 가습기 세정제에 DDAC가 들어가 있지 않고 다른 성분이 원인으로 밝혀졌지요..
그렇다고 DDAC가 폐섬유화에 대해 안전하다는 뜻이 아니라....
단지 이번 사태에서는 다른 물질이 원인이었다는 겁니다..
DDAC로 검색해 보시면 일본에서 발표된 폐섬유화연구논문을 인용한 글들을 쉽게 검색할 수 있을겁니다..
전에는 펄수 용기에 성분명이 적혀 있었는데 뉴펄수에도 염화디데실디메틸암모늄이 성분명으로 적혀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미국 퀵스타에 올라온 성분에서는 여전히 DDAC가 성분으로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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