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탈퇴에 관하여..

[물소리]

안녕하세요..

암웨이 탈퇴 관한 정보 찾다가 우연히 카페를 발견하게 되어 가입했습니다.

저는 전에는 그냥 암웨이 물건이 좋다더라 정도만 알고 있는 사람이었고..

같은 아파트 아는 분이 차한잔 하러 오래서 집에 갔는데 사은품을 준다며 회원가입하게 종이에 뭘 써달라고 하더군요.

그분은 저와 같이 일도 했었고 믿음이 있는 분이었기에 그냥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제게 사은품을 챙겨주고싶은 마음에 하시는 거란 생각이 들어서 써드렸어요. 주민번호랑 계좌번호가 있는게 이상했지만

별 의심 없었습니다.

그런데 얼마후 암웨이 IBO랑 ABO 회원이 되었다고 문자가 온거예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ABO는 사업자 형회원 이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니

소득 발생 안하면 아무 문제 없다고 별거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기분이 나쁜건.. 제 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사업자로 등록시켰다는거예요..

겉으로는 챙겨주는 척하면서 ... 저를 통해 이익을 얻으려는 심보가 너무 못되보였어요...

더구나 저는 지금은 아이가 있어서 집에 있지만 ... 앞으로 좀 제대로 된 일을 하고 싶거든요...좋은 회사도 다니고 싶고..

공무원도 도전해보고싶고.. 하고싶은건 많은사람인데....ABO가입이 되어있으면 나중에 고용보험 혜택도 못받는다고 하고..

...

그리고는 자기 집으로 교육받으러 오라며 마치 그냥 차한잔 하러 오라는 듯이 유도를 하는데...

자기 집으로 교육받으러 오라는건 분명 목적이 있어서 겠지요..???

너무 신경쓰여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피해 사례도 많은거 같구..

물건도 그렇게 좋은거 같지 않구.

인터넷으로 탈퇴신청을 했는데

IBO회원 탈퇴접수만 되었다고 문자가 왔네요.

오늘 수첩도 보냈는데..ABO탈퇴는 어찌된건지..

내일 암웨이로 전화를 해봐야겠네요...된장....ㅜ.ㅜ

아... 정말 너무 신경쓰입니다....

처음부터 요건 요렇고 이건 이렇다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저에게 부탁을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치약하고 바디로션 하나 챙겨주면서 그냥 회원가입만 한다고 하고.. 차라리 물건을 사달라고 하면

한번 물건 사주고 빠지면 되는데..

뒤통수 맞은 기분입니다.  

[포세이돈1]

뒤통수 칩니다 그들에게 제대로된일이란 암웨이선수생활 열심히 하는것만이 유일한 삶이요 일입니다 설명하고 부탁하는게 아닙니다 님이 암웨이에빠져들면 자기가 암웨이로 인도해준 구세주가 되는데 부탁이라니요 자기가 님에게 평생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카페글을 조금만더 읽어보십시요 그들의 의도와 속셈을 알게됩니다

[포세이돈1]

하나 더 개인정보는 무지하게 중요한겁니다 함부로 알려주면 안되는겁니다 그들이 그개인정보를 소중히 다룰지는 알수없습니다 메모장같은 양식에 기입하고 그냥 핸드백에 넣고 들고다니죠 문제가 되면 내책임도 잇는겁니다
또하나 그냥차마실겸 교육받으러 오라는건 그냥오라는게 아닙니다 암웨이 세뇌교육에 동참하고 그들의 분위기에 휩쓸리라는 의도입니다 가보면 여러 사람 모여서 암웨이 찬양합니다 군중심리가 생기고 혹하게됩니다 그걸 노리는겁니다
첫발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나는야안뇽]

주민 번호 가짜로 가르쳐 주는 센스가 필요 합니다 ,,, 전 주민 번호 가짜 로 알려 주었습니다..ㅋㅋㅋㅋ

[태사]

그냥놔두면 6개월뒤 무실적일경우 자동탈퇴로알고있습니다.
탈퇴신청하셨다면 예고없이 탈퇴가 되는걸루 알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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