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피로와 통증-----------> 안정피로 의심을...(원시, 난시, 사위 등)

작성자비원|작성시간05.11.05|조회수1,367 목록 댓글 0
안정피로 [眼精疲勞, eye strain]

요약

눈을 계속 쓰는 일을 할 때 눈이 느끼는 증세.

본문

정상인 사람은 눈이 별로 피로하지 않은 정도의 사용에서도 쉽게 눈에 피로를 느끼며,

더욱이 전액부(前額部)의 압박감 ·두통 ·시력장애 ·복시(複視)를 일으키고,

심할 때는 오심 ·구토까지도 일으킨다.

안정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은 문명의 진보와 함께 급격히 늘고 있으나, 그 원인의 해명은
매우 곤란한 일이 많다.

일반적인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① 조절성 안정피로: 원시·난시·노안의 초기 등,

주로 모양근(毛樣筋)의 조절피로가 원인이 되는 것


② 근성 안정피로: 사시(斜視)·사위(斜位)·폭주부전(輻輳不全) 등,

주로 외안근(外眼筋)의 피로가 원인이 되는 것


③ 증후성 안정피로: 결막염 ·안검연염(眼瞼緣炎) 등이 있을 때 볼 수 있는 것


④ 부등상성 안정피로: 좌우의 근시의 도수가 현저하게 다른 등

좌우의 눈에 생기는 동일물체의 상이 다른 경우에 볼 수 있는 것


⑤ 신경성 안정피로: 신경쇠약 ·히스테리 등의 질환에서 볼 수 있는 것 등이다.

치료는 각각의 환자에 관하여 피로의 원인을 구명하고, 그 원인을 제거하면 되지만,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원인의 해명이 매우 곤란하기 때문에 치료도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눈의 피로 (안정피로)에 대한 한의학적 접근

안정피로(眼睛疲勞)

일상생활 중에서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의외로 많이
있다.

눈이 아프다 피로하다 눈이 감긴다 눈이 따갑다 충혈이 된다 눈물이 난다 심지어는 머리가

아프고 목이 뻣뻣하다는 등 여러 가지 눈의 피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를

보통 안정피로(眼睛疲勞)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몇 가지 원인들이 있다.

비록 건강한 눈이라도 오랫동안 눈을 사용하면 결국 피로가 생기게 되며 또 조명이 어둡다든지 또 안경이 맞지 않는다던가 또는 안경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서도 역시 피로감을 촉진시킨다.


안정피로를 유발하는 원인을 살펴보면



첫째 근성안정피로(muscular asthenopia)로

잠복성 사시(사위)와 폭주이상에서 올 수 있다.


잠복성 사시 환자는 장시간의 근거리 작업으로 안정피로를 초럐 한다.

특히 외사위 환자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안통, 전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내사위의 경우는 근거리 작업에 큰 지장이 없으나 경우에 따라서 안정피로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수직사위 즉 상사위, 하사위 등에서는 안정피로의 정도도 심하거니와 근거리 작업의 시간이

긴 시간이 아니라도 안정피로를 느끼게 된다.

이러한 잠복성 사시(사위)는 심한 경우는 현성 사시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시로 이행하는 수도 있다.

안정피로를 느끼지 않도록 함과 현성 사시로 이행함을 방지하기 위하여 굴절이상유무를

검사하여 굴절이상이 있으면 교정하여 주며 상기와 같은 경우 대략 6개월 정도의 침 요법으로 많은 호전을 볼 수 있다



둘째, 증후성 안정피로(symptomatic asthenopia)란

근성, 조절성 안정피로와는 달리

눈의 어떤 기질적 질환으로 인한 안정피로를 말한다.

즉 결막, 눈꺼풀, 각막 등의 질환 및 녹내장 등으로 안정피로를 호소한다.


근래 ‘건성안’으로 안정피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결막, 눈꺼풀, 각막 등 전안부 조직에 염증, 이물 등이 있는 경우 그로 인한 여러 가지

조직반응이 있으며 아울러 눈의 피로를 호소하게 된다.

이 경우 염증 또는 이물반응이 쇠퇴되면 안정피로도 해소될 것이다.



‘녹내장’의 경우 광우각 녹내장과 폐쇄우각 녹내장 두형으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광우각 녹내장의 경우는 환자 자신은 전혀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통례이나 경우에 따라 가벼운 안정피로를 호소할 수 있다.


광우각 녹내장에 비해 폐쇄우각녹내장의 경우 급성인 경우는 심한 안통, 두통,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을 초래하나 이것은 진정한 의미의 안정피로라고는 말할 수 없다.

이 증상은 녹내장 급성기 증상인 것이다. 그러나 폐쇄우각 녹내장의 전구기라는 것을

생각지 않고 방치케 되어 병세는 점차 진행 화여 만성기로 이행하며 병세는 악화되고

녹내장의 특징적 시야결손 내지 시력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조속히 정확한 진찰, 검사를 받아 적절한 약물요법 내지 수술로써 안정피로는 회복 될 수 있다.

광우각녹내장의 경우 침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페쇄우각녹내장 경우는 제외된다

건성 안의 경우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셋째, 신경성 안정피로(nervous asthenopia)로

눈의 기질적 질환 없이 신경증, 신경쇠약, 히스테리 등에서 나타난다.

엣날과는 달리 현재의 도시생활은 항상 복잡한 환경 속에서 생활을 영위해야 하므로

많은 사람이 신경증에 걸리고 있고 '스트레스’를 받고 생활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로 인해 눈의 아무런 기질적 질환 없이도 가벼운 안통, 두통, 눈의 불쾌감 등을 호소한다.

환자에게 눈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확고히 말하여 환자로 하여금 자기 눈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환자의 눈의 피로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정신과 치료를 요할 정도의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약물요법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넷째, 조절성 안정피로(accommidative asthenopia)는

눈의 굴절이상이 있는 경우에 굴절이상을 교정하지 않는 경우 안정피로를 호소한다.

원시, 난시, 노안, 부동시 등 굴절이상 외에 어떤 원인으로 조절장애를 초래한 경우에도

안정피로가 올 수 있다.

원시인 경우 일반적으로 원거리는 명시할 수 있으나 근거리 작업시 안정피로를 호소한다.

원시안은 정시 안에 비해 폭주 근점이 멀어서 가까운 물체를 명시할 때면 눈이 과다한 조절기능을 요하게 됨으로써 쉽게 눈의 피로를 초래하게 된다.

50세 이후에는 일반적으로 노시 안이 온다.

노시 안이란 근거리 물체를 명시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가까운 물체를 명시할 수 없는 상태에서 그 물체를 명시하려고 하면 과다한 조절기능을

요하게 되어 안정피로를 호소하게 된다.



난시인 경우는 항상 물체가 명확히 보이지 않으므로 그 물체를 선명하게 보기 위해

눈의 조절기능에 과다한 부담을 주게된다.



부동시의 경우는 양안이 굴절이상이 동일하지 않고, 같은 굴절이상이라고 해도 양안의 굴절

이상의 정도의 차가 있는 경우 또 양안의 굴절이상 상태가 다른 경우 등으로

양안에 비치는 물체의 상의 선명도가 달라 눈에 피로를 초래하게 된다. 이상 원시, 노시,

난시, 부동시 등 굴절이상으로 인한 조절성 안정피로는 정확한 굴절 검사 후 이를

교정하여 줌으로써 안정피로를 해소시킬 수 있다.



다섯째, 몸의 건강이 나쁠 때 흔히 눈의 피로현상이 동반된다.

즉 전신 쇠약증세, 여러 가지 전신질환, 뇌 질환, 급성질환이 진행중이거나 축농증 또는

산모가 산후 조리중일 때 등 건강상태가 나쁠 때에는 종종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고전에 나타난 한방의 안정피로(眼睛疲勞)의 원인으로는

시력을 많이 쓰고 간신(肝腎)의 기능이 약하여지므로 정혈(精血)이 쇠퇴하여 눈을 잘 영양

하지 못하였거나 혹은 상념에 빠지거나 근심 걱정을 많이 하여 심비장(心脾臟)의 기능이

허약해짐과 동시에 기혈(氣血) 역시 부족해지고 맥락(脈絡)이 조화를 상실하여 이 질환을 발생한다고 하였다.


약물 치료에서 ①간신의 기능이 약한 경우 ② 심비 기능이 허한 경우 ③ 원기가 약한 경우 ④ 정혈이 부족한 경우 ⑤ 보기 익기. 강화 ⑥ 기타 등 증상에 따라 변증하여 치료하여 호전되었다.


침 치료에서: 안정피로로 왔던 환자들을 살펴보면

대체로 침 치료가 그 횟수에서 3회 내에 자각적인 증상이 호전됨을 느끼며 안구주위 혈이나

경항부 혈이 유효성이 더욱 인정된다.

전신 적인 문제로 인한 경우 전신적인 질환부터 치료되어야 재발하지 않는다.

신경성 안정피로(nervous asthenopia)로 인한 경우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의 환자인

경우는 우선 적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안구건조증으로 인공누액을 넣는 경우도

침 치료에서 효과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안정피로는 약물요법과 침 치료로서 호전이 되고 있음을 임상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양생법

양생서(養生書), 양성서(養性書), 자생경(資生經) 등을 살펴보면

어두운 곳에서 눈을 감고 정좌하여 신기(神氣)를 모으거나 동자를 구르고 돌리기를 81회 하는 법,

손바닥을 열이 나도록 마찰한 뒤 두 눈을 마찰하기를 27회, 손으로 양쪽 눈썹 끝 조금 꺼진

곳을 39회 문지르고 손바닥과 손가락으로서 눈 밑과 광대뼈의 위를 문지르며 손으로 귀를

40번 위로 올리고 손을 마찰해서 미열이 나도록 한 뒤 그 손으로 이마를 39번 문지르며

입으로는 침을 무수히 삼킨다 이러한 방법으로 꾸준히 실행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보통사람의 생각으로는 이것이 무슨 큰 효과가 있겠느냐고 생각할지 모르나 이러한

양생법을 꾸준히 실천하면 80 ,9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경도 끼지 않으며 눈에 병도

없이 좋은 시력을 유지하고 있는 노승이나 농촌의 노인들을 볼 수 있다.


한 손으로 연필을 쥐고 팔을 최대한 뻗은 다음 연필 끝 부분에 두 눈의 초점을 맞춘다

이어 눈의 초점을 앉은 위치에서 5∼8미터 떨어져 있는 다른 물체로 재빨리 옮겨 고정시킨다 이것을 10회 정도 반복한다

또 전의 방법대로 연필 끝에 초점을 맞춘 후 연필이 2개로 겹쳐 보일 때 까지 코앞으로

천천히 이동시키고 다시 원상태로 이동하기를 10회 반복한다

다음에 예의 연필 끝에 초점을 맞추고 손을 뻗은 채로 h자와 O자를 그리며 머리를 고정시킨

채 눈만으로 쫓아 상하 좌우 회전의 안구운동을 한다 약 10회 반복한다(da-nam.com/)


출처 : http://blog.naver.com/danam_com/120013415531




(눈 건강과 두통)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피하고 싶거나 생각하기조차 싫을 때 사람들은 흔히 머리가 아프다는 표현을 한다.

이 표현은 마음속에서 문제를 회피하고 싶은 의도가 가득한 말이지만 의학적으로 보면 감기보다 일상생활에서 더 자주 겪는 증상이다.

두통은 골치 아픈 문제가 있을 때 심리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어떤 원인 때문에 잠시
아팠다가 아스피린 같은 진통제로 다스려지기도 하지만 정도가 병적으로 심한 경우도 있다.


두통을 유발하는 원인도 여러 가지여서 병적으로 머리가 아프면 병원을 찾아가봐야 한다.

심한 두통은 대부분 신경외과나 이비인후과, 기타 중추신경계, 순화기 이상 소견이 동반됐을 때 나타난다.

그러나 다른 부위 이상은 없는데 원인 모를 두통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안과적 이상이 없는지 검사해볼 필요가 있다.

눈과 두통이 무슨 관련이 있냐고 할지 모르지만 눈에 이상과 두통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안과에서 두통이 생길 수 있는 경우는 양안 시력차이가 클 때 생긴다.

기본적으로 시력표에서 두줄 이상 차이가 날 때 짝눈이라고 하는데 양쪽 눈시력이 현격하게 차이가 나면 보는 능력의 차이때문에 머리가 아플 수 있다.

난시나 원시가 있는 사람은 안경을 끼는지 안 끼는지, 안경을 끼더라도 제대로 맞는 안경돗수를 끼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 일과 중에 글을 얼마나 오랫동안 보는지, 일하는 곳의 환경은 어떤지 등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굴절도 뿐 아니라 주변의 여러 환경을 종합적으로 확인해봐야 한다.

양안의 시력차가 크지 않다면 안정피로를 의심해볼수 있다.

두통을 유발하는 제일 흔한 것이 안 질환이기 때문이다.

눈에 구조적인 이상은 없는데 머리가 아프고 피곤하다고 호소하면 안정피로일 가능성이 높다.

난시와 원시가 심하면 눈의 피로가 더욱 심해지고 근거리 시력장애가 있는사람이 무리하게

근거리 작업을 하면 조절근의 피로와 조절장애가 생겨서 앞이마가 뻐근해진다.

또 어린이나 청소년기 학생들은 양안 굴절이상, 난시에 의한 부동시로 학습장애 두통이 나타날 수 있다.

두통 외에도 책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자극감, 안구건조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녹내장이 있을 때도 두통이 생긴다.

녹내장이 있을 때는 안압측정과 안저검사, 세극등현미경 검사, 우각경 검사 등 여러 검사를 해보면 정확히 알수 있다.

중년이상 여성들이 오후나 저녁에만 간헐적으로 두통이 나타났다가 증상이 사라지는 현상이 반복된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만성 혹은 간헐적 발작 형태의 녹내장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이때는 두통과 약간의 어지러움 그리고 시력저하, 충혈, 뿌옇게 보이면서 빛이 무지개 빛으로 퍼져보이는 증상이 특징이다.

결론적으로 내과나 신경외과적으로는 이상이 없는데 원인불명의 두통이 있다면 한번쯤 눈에 다른이상이 없는지 안과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

안저검사, 시야검사, 안구운동 검사를 통해 두통을 일으키는 안과질환을 쉽게 알아낼 수 있다.

눈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불쾌감, 긴장성 두통이 어김없이 나타난다. 즐겁고 편안한 생활,
적당한 휴식과 충분한 영양섭취, 쾌적한 주변환경은 눈 건강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윤호병원안과원장 의학박사 [박영순의 눈이야기] 눈 건강과 두통

서울경제신문 2004-06-09 17: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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