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오마마, 반기문에게 경고한다!
빙빙 돌리지 않고, 곁가지 다 쳐내고 단도직입적으로 경고한다.
박근혜!
입을 열라!
입이 안 떨어지면 칠판에 글씨로라도 써서 당신의 의사를 국민 앞에 소상히 밝혀라!
말 할 재주가 없으면 국어선생이나 다름없는 대변인인가 365일 24시간 입으로 똥 같은 말만 내뱉는 사람인가보고 수첩에 써 달라고 해서 그것이라도 읽어라!
당신은 선거운동이라는 그 바쁜 와중에도 금쪽같은 시간을 내어 국정원장 원세훈의 지시로 오피스텔에 숨어서 불법적으로 선거에 개입하다 야당에 들통이 나서 야당인사와 경찰의 검문에도 사흘씩이나 문을 걸어 잠그고 증거인멸을 시도한 <김 모>라는 국정원 여직원의 인권을 끔찍하리만치 생각하는 기자회견을 했었다.
국정원의 도움인지, 개표기의 요술인지 당신은 스스로 당선인이 되어 이명박으로부터 정권을 넘겨받았다.
국민들은 진즉에 알고 있었지만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용기 있는 여경찰관 한 분에 의해 국정원의 불법선거 개입과, 이후 경찰의 수사를 어떻게 집어 눌렀는지 그 줄거리는 대부분 밝혀졌다.
하지만 당신이 “언론을 장악할 의도도 없고, 지금은 정부가 언론을 장악할 때도 아니다.”라고 말한 국내언론은 일부 용기 있는 인터넷 언론을 빼 놓고 국정원의 불법 선거개입과 경찰의 수사축소를 보도하는 언론은 없었고, 태평양 건너 뉴욕타임스가 이 사실을 상세하게 보도하고, NYT의 보도를 보고 세계의 여론이 들끓으며 한국의 이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지금 경찰수뇌부의 수사축소와 서둘러서 “험의 없음”으로 발표한 수사결과 때문에 전체경찰이 분노를 넘어 허탈상태에 빠졌다.
국민들은 넋을 잃었다.
박근혜는 이래도 입을 다물고 있을 것인가?
국정원 여직원의 인권을 끔찍이도 생각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허탈에 빠져있는 전체 경찰의 인권과 자존심의 추락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넋이 빠져나간 국민들의 넋을 다시 불러들일 수 있는 방안을 밝혀라!
부정으로 강탈한 권력을 10년 이상 구가하던 이승만의 말로와 박정희의 말로를 상기하기 바란다.
더 이상 뜸들이다가는 어떤 사태가 발생할지는 오직 하늘만이 알고 있을 뿐이다.
하늘의 뜻이 국민의 뜻임을 명심하라!
오바마에게 경고한다.
당신도 NYT보도를 읽었을 것이다.
NYT보도가 아니더라도 한국에서 시시각각으로 날아오는 첩보와 정보를 보고받았을 것이고, 한국의 대선이 어떻게 치러지고, 어떻게 개표가 진행되었고, 그 이후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를 한국국민보다 더 속속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결코 한국인의 뜻은 아니지만 불행하게도 한국의 정권은 미국 정권이 추인을 해 주어야 (신뢰를 주어야) 불법적으로 탄생한 정권이던 합법적으로 탄생한 정권이던 정권이 안착할 수가 있다.
박정희가 쿠데타로 정권을 강탈하고서도 케네디로부터 정식으로 초청을 받아 방미하여 케네디가 쿠데타를 추인을 해 주어 18년 동안 합법을 가장해 집권을 할 수가 있었고, 전두환이 미8군 사령관에게 있는 작전권까지 어겨가며 군 병력을 이동 광주를 피바다로 만들며 정권을 강탈해서 당신들 미국에서도 “살인자”로 불렀으나, 로널드레이건이 전두환을 초청하여 어깨를 두르려 주고 추인을 해 주어 합법적인 정권을 가장하고 한국을 10년 가까이 어지럽힐 수가 있었다.
물론 전두환의 초청이면에는 사형선고를 받은 김대중의 구명이라는 배경이 깔려 있기는 했지만, 김대중의 구명과 불법적인 정권을 합법적인 정권으로 추인을 해 주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다.
외교적 수사와 관계없이 미국대통령이 한국의 집권자를 초청한다는 것 자체가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미국이 그를 합법적인 국가수반으로 인정하는 책봉예의 절차와 같이 여긴다는 점이다.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고 미군이 불법적으로 이 땅에 상륙한 이후 생겨난 현대판 <책봉>제도다.
빠른 시일 내에 없애야 할 더러운 국민의식이다.
자-!
사정이 이런데도 오바마는 박근혜를 초청할 것인가?
아직 시간은 남아있다.
오바마가 초청하여 박근혜가 국빈자격으로 미국을 갔다 오는 것만으로도 한국에서는 지난 선거와 개표과정에서 저질러진 불법을 집어 누를 수 있는 정치적 자료가 된다는 것이다.
오바마는 박근혜의 초청을 재고하기 바란다.
아니, “재고”가 아니라 불법적인 선거를 통하여 집권한 사람을 초청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초청을 취소하라!
오바마의 역사적 평가와, 이후 한국과 미국이 선린우호관계가 지속되느냐가 여기에 달려있다.
오바마는 심사숙고하기 바란다.
반기문씨!
당신과 노무현의 관계가 어떤 관계이고, 노무현이 당신을 유엔사무총장 만들어주기 위해 어떻게 했는지는 말하지 않겠다.
그런 당신이 유엔사무총장이 되고나서 이명박이 노무현을 가마솥에 넣고 달달 볶아도, 이명박이 풀어놓은 사냥개에 물어뜯기다 부엉이바위에서 떠밀리다시피 굴러 떨어졌어도, 그 후 한국 민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절규를 하며 노무현을 떠나보냈어도, 당신은 박근혜와 마찬가지로 입을 꼭 다물고 있었다.
그리고 공무 차 한국을 방문해도 노무현 묘소에 참배조차 거부했다.
그러다 노무현이 간지 한 참지나 부산에서 유엔관련 회의가 열리자 마지못해 뒤늦게 노무현 묘소를 찾아 화환하나 달랑 바치고 고개를 잠간 꺾었었다.
위 줄이고 줄인 얘기가 무슨 뜻을 내포하고 있는지는 당신이 더 잘 아실 것이다.
당시 한국인 모두가 이명박의 눈치를 살펴야 했지만 한국인 5천만 중 유일하게 반기문 당신 한 사람만 이명박의 눈치를 살필 필요가 없고 이명박에게 쓴 소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당신은 그때도 지금도 노무현에 대하여는 입을 다물고 있다.
그건 지나간 과거로 치자!
당신의 조국 한국에서 저질러진 부정선거!
이게 유엔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안인가?
실오라기만한 관련이라도 있다면 한국인이 아닌, 유엔사무총장의 입장에서 당신의 견해를 밝혀라!
그게 아니라면 유엔사무총장이라는 공적인 신분을 떠나, 일개 한국인의 입장에서 당신의 소견을 밝혀라!
박근혜에게 밉보인다고 해서 박근혜가 당신의 유엔사무총장 잔여임기를 단축시킬 수 없다.
당신이 이번 사안에 대하여 견해를 밝히고 안 밝히고 에 따라 당신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결정된다.
오바마와 같이 고민할 것도 없다.
한국대선에서 부정이 저질러진 것에 대한 당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혀라!
오바마가 끝내 초청을 강행하더라도 박근혜의 예방을 거절하거나, 그 자리에서 박근혜에게 대선과정의 불법에 대하여 분명하게 경고하라!
5천만이 당신을 주시한다!
더 이상 당신의 조국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말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