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원만이 촛불 집회 가야 합니까?
이재명은 압수수색 2.000번 이상
주가 조작범 김건희는 압수수색 0번 이게 말이 됩니까?
남의 눈의 티끌은 보면서 제눈의 대들보는 왜 못보는가?
누구라도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있는가?
오죽하면 윤석열의 모교인 서울대에서 대자보가 두번이나 붙었을까요?
우리 모두 촛불들고 국민이 무섭다는것을 알려 줍시다.
공정과 상식을 주장하는 윤석열에게 속았습니다.
침묵하는 양심은 惡의 편 입니다.
내일은 모두 청계천에 모여 양심의 촛불을 들읍시다.
국민들은 고금리,고물가에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민생은 관심 없고 전정권 비리만 캐기에 혈안 입니다.
"친일후손 정진석 가야할 곳은 서울구치소",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 외침
"조선이 전쟁 한 번 안하고 망했다? 의병들의 대일본 전쟁은?", "조선일보-김문수도 친일 DNA"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독일에서는 철십자, 하켄크로이츠를 자기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걸기만 해도 형법으로 감옥에 가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욱일기가 아무 문제없다고 얘기하는 정진석이 가야할 곳은 서울구치소입니다. 앞으로 국민의힘의 당명을 이렇게 바꿔 부릅시다. 국민의힘이 아니고 황국신민의 힘, 국민의힘이 아니고 일본 국민의힘이라고 말입니다"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대로를 가득 메운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10차 촛불대행진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윤석열 정부에서 매일 터지는 사건사고들로 단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가운데, 이번 주엔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을 직격한 MBC에 대한 탄압 파문까지 등장했다. 국민의힘에선 김건희 여사에 대한 '대역' 표기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PD수첩'에 대한 폐지를 외치고 있으나, 정작 방송 내용에 대해선 지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서다.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대로를 가득 메운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10차 촛불대행진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윤석열 정부에서 매일 터지는 사건사고들로 단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가운데, 이번 주엔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을 직격한 MBC에 대한 탄압 파문까지 등장했다. 또 여기에 "조선은 일본 침략 때문에 망한 게 아니다"라고 한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식민사관 발언 파문까지 가세했다. 사진=고승은 기자
또 여기에 "조선은 일본 침략 때문에 망한 게 아니다"라고 한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식민사관 발언 파문까지 가세했다. 즉 식민사관이란 일제의 침략을 정당화하는 것으로, 지극히 '뉴라이트'적 사고이자 매국노의 대명사 이완용이 했을 법한 발언이라는 지적이다.
또 정진석 위원장은 일본 해상자위대가 전범기인 '욱일기'를 걸고 독도 근처에서 최초로 훈련한 한미일 동해합동훈련에 대해서도 전혀 문제없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었다. 그러나 국민의힘에선 또 '북한' 타령을 끌어들이며 철지난 종북몰이에 나선 모습이다.
이날 '촛불행동'이 주최한 집회에서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은 자유발언을 통해 "민족문제연구소가 바빠지면 친일파가 벌벌 떤다. 친일후손 정진석이 저를 이 자리로 초대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방학진 실장은 '일본 해상 자위대가 욱일기 걸고 독도 근처에서 훈련하는 것이 문제없다'는 정진석 위원장에 대해 "일본은 러일전쟁 당시에 독도 망루를 설치해놓고 승리했던 자기들로서는 너무나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일본은 독도를 아직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며 "그런데 그 욱일기가 아무 문제없다고 말하는 것은 정진석만이 아니다"라며 세종대로에 위치한 조선일보를 직격했다.
방학진 실장은 "조선일보도 '욱일기는 일본이 고기 많이 잡자고 농사 잘 짓자고 아이 많이 낳자고 그런 기원하는 깃발'이라고 했다"라며 "똑같이 친일 DNA가 있는 곳이 조선일보"라고 직격했다.
방학진 실장은 "국민의힘은 친일 DNA가 워낙 많아서 정진석뿐만 아니라 김문수도 '우리가 일본에게 식민지배된 게 그나마 다행이다. 우리가 6.25 전쟁한 것이 다행이다. 우리가 분단된 것이 다행이다. 그래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고 망언헀다"라며 "김문수를 윤석열은 장관급 자리(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에 앉혔다"라고도 직격했다.
방학진 실장은 "국민의힘은 친일 DNA가 워낙 많아서 정진석 뿐만 아니라 김문수도 '우리가 일본에게 식민지배된 게 그나마 다행이다. 우리가 6.25 전쟁한 것이 다행이다. 우리가 분단된 것이 다행이다. 그래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고 망언헀다"라며 "김문수를 윤석열은 장관급 자리(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에 앉혔다"라고도 직격했다.
김문수 위원장은 경기지사 시절인 지난 2009년 1월 부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신년인사회 인사말에서 "만약 우리 대한민국이 일제 식민지가 안됐다면 그리고 분단이 안 되고 통일이 되어 있었다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과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을까"라며 "저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나라가 망하고 식민지가 되고 분단이 되고, 그리고 참혹한 전쟁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발언을 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방학진 실장은 "독일에서는 철십자(하켄크로이츠)를 자기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걸기만 해도 형법으로 감옥에 가게 돼 있다"라며 "그렇게 따지면 욱일기가 아무 문제없다고 얘기하는 정진석이 가야할 곳은 서울구치소"라고 직격했다. 그는 "앞으로 국민의힘의 당명을 이렇게 바꿔 부릅시다. 국민의힘이 아니고 황국신민의 힘, 국민의힘이 아니고 일본 국민의힘"이라고 일갈했다.
방학진 실장은 "정진석 지역구가 공주 부여 청양인데 이 지역에서 배출된 독립운동가가 무려 500명이나 된다"라며 "이것은 전체 충남 독립운동가 1600명 중 3분의 1이 정진석 지역구에서 나왔는데, 이 사람들 활동을 정진석은 전혀 모르는 거 같다"라고 짚었다. 그는 "조선이 전쟁 한 번 안하고 망했다고? 거짓말"이라며 "1907년부터 1910년까지 의병을 진압하지 못했을 때 일본 군인 경찰이 '우리가 조선의 의병과 대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이렇게 얘기한다"라고 꼬집었다. 즉 조선 말기 전국에서 일어난 의병들이 일본군과 치열하게 맞섰다는 설명인 것이다.
방학진 실장은 "독일에서는 철십자(하켄크로이츠)를 자기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걸기만 해도 형법으로 감옥에 가게 돼 있다"라며 "그렇게 따지면 욱일기가 아무 문제없다고 얘기하는 정진석이 가야할 곳은 서울구치소"라고 직격했다. 그는 "앞으로 국민의힘의 당명을 이렇게 바꿔 부릅시다. 국민의힘이 아니고 황국신민의 힘, 국민의힘이 아니고 일본 국민의힘"이라고 일갈했다. 사진=고승은 기자
방학진 실장은 10월 26일에 대해 "1909년 10월 26일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척살한 날이다. 또 10월 26일은 김재규 정보부장이 친일군인 만주군인 박정희를 척살한 날이다. 이 날은 우리는 국가기념일로 지정해야 한다"라며 "이 날은 우리는 국가기념일로 지정해야 한다. 일명 탕탕절"이라고 목소릴 높였다.
방학진 실장은 또 10월 26일에 이성민·남주혁 주연의 영화 '리멤버'가 개봉된다는 점도 알렸다. 곧 개봉될 영화 '리멤버'는 일제강점기 때 친일파들에게 가족을 모두 잃은 80대 알츠하이머 환자가 60여년만에 복수를 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방학진 실장은 "친일파 청산영화 대박나고, 우리도 어서 윤석열 퇴진시키고 김건희를 감옥에 보냅시다"라고 목소릴 높였다.
한편 사회를 맡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오는 22일 대규모 집회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전국에서 관광버스만 수백 대가 올라온다고 한다"라며 "다음주에 민주당 등 야당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한다고 한다. 누구라도 우리는 대환영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