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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청춘을 앗아간 대형인재참사에 서울시장도 대통령도 없었다.

작성자서울의소리| 작성시간22.11.01| 조회수516| 댓글 11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약은돼지 작성시간22.11.02 하루빨리 이런 시국을 벗어나고 싶습니다. 정말 숨을 쉬기 힘드네요.
  • 작성자 bukacmount 작성시간22.11.02 모든것을 검찰로만 해결하려는 윤석열 검찰공화국 끝내고 윤석열을 빨리 끝장냅시다.
  • 작성자 이우미 작성시간22.11.02 저도동참 합니다 무능력한 정부 꼭두각시 이제제발좀 그만 번복 합시다
  • 작성자 Nice guy 작성시간22.11.04 윤석열이 있는이상 절대안된다~~
    무조건 끌어내려야 국민들이 산다!!
  • 작성자 차도녀 작성시간22.11.05 살다살다대통령때문에스트레스받아일상생활에지장있기가첨있는일입니다
    대통령부부볼때마다
    토나올거같아요역겨워서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천마FC 작성시간22.11.13 대통령이라는 품격도 그에 맞는 지식도 전혀 없는 놈....
  • 작성자 뽕꺄 작성시간22.11.23 응원합니다.
  • 작성자 스와니 작성시간22.12.19


    112신고 쏟아질 때, 용산서장은 ‘윤석열 퇴진’ 집회 막았다-한겨레
    작성자중호|작성시간22.11.02|조회수90
    목록댓글 0글자크기 작게가글자크기 크게가
    112신고 쏟아질 때, 용산서장은 ‘윤석열 퇴진’ 집회 막았다

    채윤태입력 2022. 11. 2. 20:55수정 2022. 11. 2. 21:20



    [이태원 참사]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제12차 촛불대행진’ 참가자들이 지난달 29일 저녁 LED촛불과 휴대전화 손전등을 켜고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이태원 참사 직전 압사 위기에 놓인 시민들이 112 신고로 국가에 구조 요청을 했던 당시, 관할 지역을 담당하는 서울 용산경찰서장은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 현장을 통제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민의 안전을 뒷전으로 미룬채 ‘경호 치안’에 치중했던 정황이다.

    2일 경찰청의 설명을 들어보면, 부실 대응 논란으로 대기발령된 이임재 서울 용산경찰서장은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에서 진행된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을 위한 촛불대행진’ 현장에서 집회를 통제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집회는 촛불승리전환행동 이하 다음 댓글에 복사
  • 작성자 스와니 작성시간22.12.19 이 집회는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이 주관하는 집회로 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행진을 시작해 이날 밤 9시께 삼각지역 근처에서 마무리됐다.


    2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 앞에 취재진이 대기중인 모습이 문 에 비치고 있다. 이태원 참사 관련 경찰의 112 신고 대처 미흡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이 서장은 이날 촛불행동 집회가 보수 성향 집회와 충돌할 것을 우려해 용산경찰서 경비과장, 정보과장 등과 함께 현장에 나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원 참사를 관할하는 치안 책임자들이 모두 윤 대통령과 관련한 정치적 성격의 집회를 통제하는 현장에 출동했던 셈이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그날 집회가 많았기 때문에 관할 경찰서장이 나가서 관리해야하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쪽에서 보수 성향 집회가 있었기 때문에 충돌 가능성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일선 경찰서의 주요 간부들이 집회 현장에 나간 사이, 관할 내 이태원에서는 저녁 6시34분부터 “압사당할 것 같다”는 등 11건의 위기 징후가 날아들었다. 한 기동대 소속 현직 경찰관은 “긴급상황 생기면 이미 다른 현장에/ 다음 이어서
  • 작성자 스와니 작성시간22.12.19 나머지 글


    일선 경찰서의 주요 간부들이 집회 현장에 나간 사이, 관할 내 이태원에서는 저녁 6시34분부터 “압사당할 것 같다”는 등 11건의 위기 징후가 날아들었다. 한 기동대 소속 현직 경찰관은 “긴급상황 생기면 이미 다른 현장에 투입돼 있거나, 퇴근한 기동대라도 2시간 안에 출동할 수 있게 돼 있다. 판단하고 결정만 하면 투입되는데 그게 없었다”고 말했다. 실제 용산경찰서 관내에는 대기중이던 경찰 기동대가 있었으며, 이미 참사가 발생한 뒤인 밤 11시17분에야 사고 현장으로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채윤태 기자 chai@hani.co.kr, 장나래 기자 wing@hani.co.kr

    ===================================
    윤퇴진운동이 옳습니다. 정권유지에만 혈안이 되어 헌법 국민의 봉사자지위는 지켜지지 않았네요.


    슬픈 우리 국민이 주인의 지위를 찾아야만 합니다.
    오히려 경찰서장 보다 위의 행안부장관이나 굥책임이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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