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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론

만평

작성자색즉시공공즉시색|작성시간23.01.11|조회수35 목록 댓글 0
같이 탈탈 털어서 ◆ '최민의 시사만평'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저작권 있음.

김건희와 장모도 조국같이 탈탈 털어서 구속한다면 공정과
상식을 주장하는 윤석열의 말을 믿겠습니다.

범죄자로 낙인 찍으려는 검찰수사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잃었다.
이번엔 이재명 대표를 표적으로 덫을 놓았다.
하지만 깨어있는 국민들은 이번만은 노무현 전 대통령
지켜주지 못했다고 두번 다시 후회하지 않으리라.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 굿모닝 충청 만평
서라백 작가 검찰의 그림, 풍자화가의 그림
 


[굿모닝충청 서라백]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결국 검찰에 출석했다.

수년간 털고 털어도 나오지 않은 대장동 사건은 어디로 가고 겨우 하나 건져올린게 '깜'도 안 되는 성남FC 의혹이다. 굳이 이 대표를 포토라인에 세워 망신주기를 해야겠다는 검찰의 속셈은 뻔하고 괘씸하지만, 아직 오지도 않은 2025년에 이 대표에게 천화동인 지분을 건네기로 했다는 김만배의 말까지 흘리는 코미디는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여기에 더해 검찰의 칼장난에 언론의 박자 맞추기까지 동원되니, 귀 얇은 국민들은 '본부장'과 '한동훈' 의혹까지 주파수를 넓히지 못 한다. 결과적으로 이 대표를 법정 앞에 세우지는 못해도, 검찰의 임무도 얼추 달성하는 셈이다. 아울러 이 대표를 끌어내릴 기회만 노리는 민주당 내 '수박'들도 '사법리스크' 명분을 보충할 껀수를 또 하나 마련했다.

한편 국회에 전시 예정이었던 풍자화가 9일 밤사이 기습 철거됐다. 중학생의 풍자카툰에까지 잣대를 들이대며 '폭주'하는 권력이거늘, 기성 작가들의 풍자화가 국회 로비까지 진출하는 꼴을 허락할 리 없을터. 검찰이 괴발개발 그린 '이재명 죽이기'라는 그림은 버젓히 뉴스의 메인 지면을 장식하건만, 벌거벗은 대통령의 속살을 그린 풍자화은 권력의 구둣발에 짓밟히고 있다.

※ 만평 속 풍자화 이미지 출처 : 고경일 상명대 교수 페이스북/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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