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 · 벚꽃 놀이 유감 ]
1.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매화를 좋아했지,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벚꽃은 좋아하지 않았다.
2. 조선시대 꽃 그림을 찾아보면 매화는 많아도, 벚꽃 그림은 없는 것이 증거이다.
오히려 벚꽃은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며, “천황을 위해 사쿠라 꽃잎처럼 지라”며 전쟁과 죽음을 부추긴 상징이었다.
3. 벚꽃 예찬론자들은 왕벚꽃나무의 원산지가 '제주도'이니.. 벚나무에 거부감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주장함.
4. 이것의 배후엔 일본인들의 간교한 모사와 벚꽃나무를 심으면 지원금을 주었던 친일관련자들의 모략과 묘목업계의 합작품.
5. 현재 우리나라에 심어진 벚꽃나무 유전자를 전문가들이 조사해보니, 우리나라 품종이 아니라, 일본 품종임이 밝혀짐.
6. 결국 우리 벚꽃나무인줄 알았던 것들은 일본 벚꽃나무였고, 일본 벚꽃을 우리나라 산(産)인줄 알고 즐기자고 했던 것.
7. 이순신 장군이 임진년 첫 출전한 날 두번째 해전 벌인 곳이 합포인데, 합포는 지금의 진주.
선조들이 나라를 지키려 왜구와 피흘려 싸웠던 곳이며, 우리해군기지가 있는 곳에서..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벚꽃과 벚꽃 놀이가 성행함.
8. 오히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는 이제 거의 자취를 감추고, 일본을 상징하는 벚꽃은 전국에 넘쳐나고.. 봄만 되면 방송에서 조차도 벚꽃놀이를 부추기는 나라가 되어감.
7. 이러한 것들이 모여서 친일에 대한 거부감을 희석시키거나 친일을 미화시키고..
일본은 친일을 위해 투자하는 돈이 1조원에 이르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일뽕에 빠지게 만들고, 우리나라 권력층과 지식층들도 친일에 동조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음.
8. 올 봄에도 길거리엔 벚꽃이 넘쳐나고, 벚꽃구경 가는 인파는 넘쳐나지만...
여러분은 요즘 몇 년 사이에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를 실제로 본 적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