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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론

어느 윤석열지지자의 궤변

작성자꼬깔사탕|작성시간23.07.19|조회수86 목록 댓글 2

제가 어느 윤석열지지자와 대화를 나눴는데

대화중에 그가 이런 주장을 폈습니다.

"윤석열은 검찰출신답게 과감하게 밀어붙여야

돼. 그래서 공권력에 도전하는건 과감히 때려잡아야 된다. 미국같으면 폴리스라인 넘으면 바로

총으로 쏴 죽여버려. 그것처럼 민노총좌빨들 

도 미국처럼 시위 못 하는 장소 정해버리고 

말 안들으면 총으로 사살해야돼"

그의 주장은  바로 마음에 안들면 죽이라는

것이었는데 그런 광적지지자의 발언을

듣고 순간 생각난게 있는데 박정희의

측근들 중 하나였던 차지철의 발언입니다.

차지철 이 인간도 사람목숨을 파리목숨만큼

도 안 봤지요.

차지철 이 자도 이런 망언을 했습니다

"캄보디아에서는 2~300만명 죽여도 아무

탈없이 멀쩡한데 부마에서 몇 명 죽인다고

뭐 문제 되겠습니까? 각하, 비상사태 선언하고

군부대 투입시키십시오!"

인간백정 망언제조기들의 속성은 어찌그리도 똑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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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시리우스 | 작성시간 23.07.19
    수준이 그렇지요
  • 작성자산골짝의 다람쥐 | 작성시간 23.07.20 무서운 인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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