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꼬깔사탕작성시간23.09.20
저 왕년에 새가슴으로 군면제됬던적 있는데 그때는 부끄럽게 생각했지만 이제와서 이 글읽고 돌이켜보니 잘됐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국민의 신성한 의무" "국가방위" 좋아한다... 현역복무군인들 벌레만큼도 취급 안하는데 인간이하 취급하는데 신성한의무는 개뼈다귀 같은 소리... 국방의무 수행하는 젊은이들 그저 똥별자기들 하인, 도구,이용감,보증인,노비로 밖에 생각 안하는데 차라리 비웃음당할지언정 안 가는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