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전에 휴가겸 친구들과 같이 부산자갈치에 놀러갔는데
뭔가 심상찮은걸 발견했다..
그때가 처음도 아니고 10년전부터 여러번 부산에 놀러갔지만
이전과 현재의 상황을 비교하면 너무나 변화된게 많다.
10년전에만해도 안 그랬는데 1주전에 가보니 일본어가 버스면에
적힌 관광버스가 달리고있고 심지어 번화가에는 일본인들이 이전보다
많아진게 눈에 띈다... 그뿐만 아니라 동남아, 아랍계 관광객까지 늘어난게
눈에 띄이는게 불안하다...
향간에는 일본자위대가 부산에 상륙해 한국재침략을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데 며칠전에 부산에 가보니 그 소문이 부풀려진게 아닐수도 있다
는 느낌이 든다...
박형준이 "엑스포"라는 당근을 내밀어 부산을 말아먹고 있는게 허언이 아니라는
느낌이든다...
어쩌면 속속들이 준비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부산이 점점 일본화가 되어가고
충분히 일본화되면 자위대까지 부산에 상륙해 점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감돈다..
그뿐만 아니라 커피 마시면서 거리 걷는데 하늘위로 전투기행렬이 초음속으로
비행하면서 지구가 무너지는듯한 굉음을 내뿜으며 날라다니는 바람에 오금이
저릴뻔한 일도 있었다.
이에대한 해명으로 공군이 프랑스한테 공군전투기들 다량으로 구입하며
프랑스군과 합동훈련한다고 하는데 지역민들 양해도
구하지않고 무단으로 훈련 강행해도 된다 생각하나??
너무 막가파라 생각안되나??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