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해 보셨어요?
우리는 왜! 상해에 임시정부를 세웠다고 말하면서도 이 날을 독립기념일 이라고는 하지 않고 살아왔을까?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었다면서도 우리는 왜! 이 날을 독립한 날로 기념하지 않고 살아왔을까?
20세기 초 전 세계가 제국주의의 식민지 전쟁이란 광풍에 휩쓸렸습니다. 침략자로, 또는 식민지로 모두가 그 광풍에 휩쓸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광풍을 이겨내며 1919년 3월 1일 식민지에서 독립만세혁명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더니 4월 23일 상해에 대한민국을 건국합니다. 대한민국의 독립기념일입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합니다. 전 세계에서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한 겁니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본토 회복을 위해 일제와 본격적인 독립전쟁을 시작합니다. 때론 중국을 도우며, 때론 러시아를 도우며 일제와 독립전쟁을 했습니다.
우리는 2024년이 되어서야 비로서 1919년 4월 23일이 대한민국의 독립기념일이란 사실에 공감하게 된 것입니다!
대한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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