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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ㆍ전두환 군부독재 시절, 박종철 고문 사망 사건이나 이한열 최류탄 직격 사망 사건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반국가 세력에 의한 국민 선동이었습니까? 서슴없이 행해지던 국가폭력의 참상을 국민에게 알린 것은 세상을 바로 잡자는 일이었습니다.
공직자의 국가폭력에 대한 저항과 자결은 어떻습니까?
이를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반국가 세력에 의한 국민 선동입니까? 이를 국민에게 알리는 것 역시 세상을 바로 잡자는 일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공직 수행에 무자비한 외압이라는 국가폭력이 가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국가 폭력에 대한 공직자의 저항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류삼영 총경의 경찰국 신설에 대한 저항이 있었고, 해병대 박정훈 대령의 수사 외압에 대한 저항이 재판으로 이어져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급기야는 권익위 김상년 국장의 소신을 지키려는 자결이 있었습니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고가 밑에서는 '서울의소리'가 고 김상년 국장에 대한 추모장을 마련하고 김 국장의 뜻을 기리는 집회를 갖고 있습니다.
9월 21일(토) 오후 2시 입니다. 집회 후 용산으로의 행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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