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사회 종교계의 개혁이 필요한가!!
부처가 그랬다고 한다. 밥에 평등하면 법에도 평등하다. 이 말은 밥에 불평등하면 법에도 불평등하다는 말이된다. 부처가 이렇게 가르치다 성불하며 이랬다고 한다. 내 옷을 입고 내 흉내를 내는 자가 나올 것이다. 그랬다. 부처 이래로 밥에는 불평등했다. 법도 그랬다.
그랬음에도 부처의 옷을 입은 자들은 더 이상 말이 없다.
예수가 그랬단다.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 예수가 인간들의 원죄를 지고 십자가에 못 박혔건, 로마 폭정에 맞선 시민 저항가였건, 예수는 사랑과 용서로 공생을 가르쳤다. 그런 예수도 그랬다고 한다. 내 말을 빌려 내 흉내를 내는 자가 나올 것이다. 그랬다. 예수 이래로 인류는 서로 경멸하고 증오했다.
그랬음에도 예수의 말을 빌린 자들은 더 이상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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