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검찰.
박정훈 대령 징역 3년 구형!
임성근 사단장의 잘못된 명령으로 한 해병을 죽음에 이르르게 했음은 쟁점에 없다.
김계환 사령관이 경찰로
의 이첩 중단을 지시를 했는가 하지 않았는가? 이에 박정훈 대령이 항명하였는지에 대한 것이 쟁점이다. 이미 쟁점 자체가 함정이다!
판사는 초병에게 방청객들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켰다. 초병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재판장 양쪽으로 섰다.
판사는 '지시'를 했는지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했고, 검사는 이미 준비된 원고를 읽었다.
방청석에서는 일제히 군검찰에 야유와 욕설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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