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이든이 미국대통령에 즉위한후
그의 대외정책이 이전 미국대통령들에 비해 대한민국에 매우 불미스러운 결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이 일본과 한국이 서로 화해하고
군사,경제,정치등의 분야에서 동맹협력국의
관계를 맺을것을 강요하고 있는데요...
식민배상도 이미 박정희때 다 지급했으니 요구하지 마라.
강제징용, 위안부 피해자도 이미 대부분이 사망하고 생존자
는 얼마 안 남았으니 더 이상 일본에게 강요하지 마라.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문제는 일본과 당사일본기업들이 아닌
제3자, 청년기금이나 제3의 기업에서 배상해라...
지소미아 유지와 한일협정으로 한국과 일본은 서로 적대시하지
않고 동맹국이 될것을 바이든 행정부가 슬그머니 윤석열
정부에게 희망하고 있는데요...
이전의 미국 대통령이었던 부시와 오바마, 트럼프등의 인물들도 이런 요구는
한국정부와 대통령당선인에게 하지 않았습니다.
즉, 한국국민이 일본에 지독하게 비난을 하고 야스쿠니 참배와 재무장,
극우들의 행패에 대해 엄중히 항의하고 위안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만약 일본이 응하지 않을시 한일관계 절단과
지소미아 파기등을 심려하거나 이행해도 당시의 미국대통령들은 그렇게 크게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일본과의 관계가 어떻게되든 그것은 순전히 한국국민과 정부의 자유이자
결정이었죠.
그런데 유독 바이든 행정부만 한일관계가 복원되는것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이든은 정녕 2차대전 당시 일본이 미국군인들에게 무슨 짓을 자행했는지 모르는 겁니까?
바이든은 당시 미국군인들과 미국국민들, 또한 재수없게 일본점령지에 있다가 위안부피해당한
미국여성들의 피해와 원한을 모르는 건가요? 정말 모르고 그런 외교를 펴는건지 아니면 일부러
펴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요즘 윤석열이 간도 내주고 쓸개도 내주는걸 보면 제2 일제강점기, 제2한일합방
제2 경술국치, 제2 을사조약이 맺어져도 아무 상관없는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
다....
사실 일본의 침략을 당한 나라들중 한국과 대만만큼 일본에게 관대한 나라가 있을까요?
일본의 침략을 받은 다른 동남아 국가들은 안 그랬습니다. 2차대전이 끝난이후 그 나라들에
있었던 쪽빠리들은 언어와 국적을 바꾼채 그 나라에 쥐죽은듯이 조용히 살거나 아니면 원주민
들 몰래 은밀히 가족들 데리고 배에 태워 본국(일본)에 조용히 밀항하고 하였습니다. 걸리거나
설치면 오로지 죽음만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죠. 우리나라처럼 토착왜구들이 일베를 만든다, 조갑제
,전광훈처럼 군다, 빨갱이사냥을 외친다 반공토론, 반공웅변을 한다등등의 행위는 그 나라들에 있은 쪽빠리들에게 꿈도 못 꿀 일이었습니다.
중국과 북한에서는 자신들 나라에서 활개친 일본군, 쪽빠리들을 모조리 잡아 자아비판 시킨뒤에 총살시키거나
수용소로 끌고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