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뉴스타파가 시민단체와 함께 제기한 '검찰 특활비 공개 소송' 2심에서 승소했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검찰 예산 정보의 빗장을 연 판결입니다. 이번 판결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의 검사 시절, 검찰의 세금 사용 실태를 검증하는 것도 가능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지난 3년간의 소송 과정을 취재한 임선응 기자가 이 소송의 의미를 분석했습니다.
지금도 공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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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수활동비는 6월23일 공개예정이라네요.
긴글인데 참고하셔요. 역대 정권도 다루어져 흥미가 뿜뿜이네요.
https://v.daum.net/v/2023060120000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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