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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7일부터 5일장으로 '양회동 열사 노동시민사회장'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분신 51일째인 21일 발인 후 마석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에 안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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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노조에게 남겨진 길은 단 하나 뿐이다. 양회동 열사의 유지를 이어 윤석열 정권을 퇴진시키는 것만이 남겨진 자들이 할 수 있는 열사의 한을 풀 수 있는 길"이라며 "44일간 열사의 마지막 말을 심장에 새긴 수많은 이들이 함께하며 열사의 정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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