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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매국 윤석열

예능 프로그램과 정치적 보수성향은 관계있습니다.

작성자애국자선생님|작성시간24.02.25|조회수62 목록 댓글 1

전두엽은 두뇌의 앞쪽 부분으로 주의력, 사고력을 관장합니다. 전두엽에 장애가 생기면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충동과 과잉행동 조절에 어려움을 느끼고 동정심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데 심지어 문제점을 개선해 나아가는 일까지 지장이 생기죠. 쉽게 말하면 사리분별력이 떨어져 나가죠.
예능 프로그램에 중독될수록 사회적 비판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큐멘터리나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 줄고 예능과 드라마로 채워지는 최근의 방송 현실과 한국 사회의 보수화 현상이 서로 무관하지 않아요. 예능 프로그램에 내용들이 도움되지 않기 때문이죠.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중독 현상이 실제로 보수적 정치성향을 강화시킬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죠. 이탈리아 사례 조사결과에서 이탈리아 사례 조사에서 예능 프로를 많이 본 유권자가 그렇지 않은 유권자보다 보수당을 더 많이 지지한다는 결과가 나왔대요.
2008년 <KBS 스페셜>에서 방영된 언론과 민주주의 편에서 컬럼비아대학교의 알렉산더 스틸레(Alrxander Stille) 교수는 TV 를 많이 볼 수록 베를루스코니(옛날 이탈리아 총리)를 포함한 독재자들에게 투표할 확률이 높다고 말했어요.
한편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치닫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마라톤 경기입니다. 달리기에서 가장 힘든 지점인 10~35 킬로미터를 달릴 때 뇌에서는 베타 엔드로핀이라는 물질이 나와 고통을 잊고 행동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데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라고 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완주하려고 달리다가 죽는 사람들도 많죠. 예를 들어서 2011년 중앙서울마라톤 풀코스 출연자 중 무리하게 달리다가 사망한 사람이 40대가 38.3% 50대가 42.0%였습니다. 반면 30대는 10.2% 20대는 2.7%에 불과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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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애국자선생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6 이래서 저는 예능을 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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