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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을 써서 올리고 몸으로 현장을 뛰며 성금을 보내도 달라진 것이 없다가 세월호 사건 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죽어 가는 아이들을 위해 살리지 못함과 다른 글을 보면 속이 상해 몸이 안 좋아 새카맣게 타도록 낚시질로 때우다 밀양 할매 할배들 도우려고 무진 고생 길없는 숲을 뚫고 밤 한시 움막에 도착 잠든지 두 시간 만에 경찰이 시청 공무원들과 들이닥쳐 아우성을 보고 듣고 기록하여 후세에라도 알리기 위해 폰 사진에 담고 돌아와 오래간만에 이곳 카페에 왔습니다. 국민을 물로보는 꼭지점에 다달은 지금. 오늘 하루만 더 쉬고 내일부터 글 씁니다. 그동안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건강들 챙기십시요 작성자 허수로 작성시간 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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