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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며칠 전 산책을 하던 중,
공원의 한 풍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들어올 수 있는 장소가 아닌,
공원의 산책로 한쪽의 담벼락 전신주에
자물쇠로 채워져 세워진 자전거!
‘누가 세워 놓았을까?‘
자전거를 보며 잠시 생각하다가,
마시고 난 음료수 한 병이
그 옆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자전거와 음료수병을 사용한 사람은
과연 한 사람일까요?
아니면 각기 다른 사람이 사용했을까요?
평소라면 무심코 보고
그냥 지나쳤을 평범한 풍경이지만,
우리네 삶의 한 단상을
느낄 수 있는 장면
마음에 울림이 있어 퍼왔음이요 친일 /유신/산업화세력 청소 - 조중동 폐간 의 그날을 기리며 작성자 이전도사 작성시간 1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