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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얼굴
남을 쳐다보는 시간의 반의반이라도 나를
들여다보면 남을 비난할 시간은 그만큼 줄어들고
나를 고칠 수 있는 시간은 그만큼 늘어납니다.
나를 깊이깊이 들여다보면 세상에 그토록 미워할
사람도 없고 주위에 그렇게 부러워할 사람도 없습니다.
내 안에 켜켜이 쌓인 허물을 살피면 그의 비난을
참을 수 있고 그 사람 안에 수없이 생긴 상처를
헤아리면 나에 대한 분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만큼 내가 넓어지고
미워하는 만큼 내가 좁아지고
위선하는 만큼 내가 굽어집니다.
- 김병노 정리(새벽편지 가족)
금요일출 첵 합니다
작성자 이전도사 작성시간 1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