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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누구인가
    좋은 말들과 인긴적인 친근함에 목말라 하며
    폭정 과 아주 사소한 모욕에도 분노하며 몸을 떠는
    위대한 것에 대한 기다람에 사로 잡히고
    끝없이 먼 곳에 있는 친구들을 그리워 하다가 낙심하고
    의기 소침하여 모든 것에 이별을 고하려 한다
    김희선 소설 “계시” 중 토요일 출첵 합니다

    작성자 이전도사 작성시간 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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