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전망대 2027에서 윤영호 부총장의 사건을 식구들에게 알려주는 것에 감사드리며…
윤영호 선문대학교 부총장은 효정국제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던 2018년~2023년 5월까지 청심교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세계본부. 협회), 효정글로벌통일재단으로부터 380억원의 기부금을 받았다.
효정국제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던 윤영호는 기부 받은 금액의 대부분을 고유목적사업에 사용하지 않았다. 윤영호 이사장이 빼돌려 착복한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본인 최종근은 2024. 03. 검찰에 고발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을 카페에 게시하며 공개하였다.
피스전망대 2027에서는 위와 같은 내용이 시사저널에 보도되자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인 것 같은 논조로 2024-05-07까지 4차례에 걸쳐 식구들의 헌금을 빼돌려 착복한 범죄자들을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
피스전망대 2027은 2024-05-07자 평화논평에서 [(팩트체크) 최종근 효정재단 200억탈세의혹 사실? 시사저널, 2천억 통일재단 최종기각에 이어 최종근 일방 주장 여과없는 보도를 어떻게 볼 것인가. 통일교회는 구멍가게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https://blog.naver.com/peacemaker2027/223439132733
이번 피스전망대 2027에서 올린 게시물을 보면서 윤영호와 통일교 권력층에서는 식구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하였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윤영호 부총장은 가장 청렴한 통일교 공직자라고 말을 해주니 자신의 범죄사실이 모두 해결된 것으로 착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통일교의 공익법인에서 회계를 담당하는 과장급 이상의 실무자들이 이 내용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앞으로 피스전망대 2027에서 게시한 내용들은 피고발인 조사가 시작되면서 중요한 증거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식구님들에게 피스전망대 2027에서 작성한 게시물에 대하여는 필독을 권하는 바이다.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