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재 4차 공판 – 정원주의 신변보호 요청 그리고 ‘윤영호’와 ‘송광석’의 폭로의 목적? (2025-12-24)
2025.12.19. 서울중앙지방법원(2025고합1380)에서 한학자 총재의 4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7시에 도착하였는데 1층에 10여명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기에 2층에서 1번으로 대기를 하였다. 8시30분에 문을 열어주어 보안 검색대에 도착하니 50여명이 먼저 도착해 있었다. 예전과 다르게 1층의 문을 빨리 열어 주었기 때문이다.
4차 공판에는 나이든 식구들도 많이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대략 100여명 정도였다. 그리고 기자들도 많이 참석하였는데 영상을 보는 방청석에는 기자 15명이 배정되어 일반 방청은 15명만 할 수 있기에 방청을 포기하고 정원주에 대한 안부인사를 하기 위하여 본 법정(509호) 복도에서 정원주를 기다렸다.
오전 9시 58분경 정원주가 법정으로 들어갈 때에 정원주 씨 하고 부르니 보안 요원들이 복도에서 소란을 피울 경우 복도에서도 강제 퇴거를 할 것이라고 하면서 정원주를 보호해 주었다.
◆ 보안 경찰 10여명이 정원주를 호위
11시 20분경 오전 재판이 끝나고 정원주가 보안경찰들의 경호를 받으면 엘리베이터를 타기에 계단으로 먼저 내려가 2층 보안대 앞에서 정원주를 기다리는데 보안경찰이 강제로 정원주가 나갈 때까지 접근을 막았다. 정원주가 청사를 나가자 빨리 따라 갔는데 보안 경찰 10여명이 정원주가 차를 탈 때까지 경호를 하였다. 보안 경찰은 신변 보호 요청이 있기에 정원주에게 접근할 수 없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보안 경찰 10여명이 정원주를 보호하고 있는 상태이기에 더 이상 법정에서 있을 필요가 없어 귀가를 하였다.
◆ 김용승의 거짓말에 즉석에서 사과를 받아 냄
19일 공판에 피스전망대2027을 운영하는 김용승이 참석을 하였다. 복도의 의자에는 최종근과 윤정로 회장과 김용승이 앉아 있었다. 의자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카페에 올릴 내용을 정리를 하고 있는데 김용승이 윤정로 회장에게 최종근이 파이오니아 카페에 통일교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는 것처럼 설명을 하였다. 이에 대하여 김용승에게 “내가 언제 통일교를 비난하였는가” “통일교의 도둑놈들에 대한 문제를 식구들에게 알리는 것이 통일교를 비난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인지” 라며 화를 내며 사과를 하라고 하니 바로 “미안합니다”라며 사과를 하였다.
통일교 식구들은 대부분 정보를 접하지 못하기에 최종근이 통일교 권력층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살짝 말을 돌려 통일교를 비난하고 있는 것처럼 최종근을 음해하고 있다. 당사자가 바로 옆에 앉아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도 통일교를 비난한다고 말할 정도이니 뒤에서 최종근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 대한 비난을 하고 있는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 윤영호와 송광석의 목적
1. 윤영호의 정치권과 관련된 내용을 폭로한 목적
2025.12.08. 윤영호는 결심공판에서 변호사의 질의에 대한 말을 하면서 민주당과 정치권에 대한 발언을 하면서 국가수사본부에서 정치자금 수사만이 아니라 통일교에 대한 특검도 받게 되는 발언을 하였다.
특검에서는 4년 구형을 하면서 윤영호는 집행유예가 가능하게 구형을 한 것임에도 무슨 목적으로 수면 하에 있던 정치자금이라는 핵폭탄의 수위치를 눌렀다. 이로 인하여 자신도 것 잡을 수 없는 후폭풍을 맞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지 못한 것이라고 보아야 하는지 의문이다.
이로 인하여 윤영호는 특검과 폴리바게닝을 한 것이 물거품이 되어 국수본과 새로이 진행될 통일교 특검에서는 더 많은 범죄 행위들을 조사할 수 밖에 없게 되면서 법적인 처벌 수위도 높아졌다
과연 윤영호의 폭로 목적은 무엇이었는지?
2. 송광석 회장과 김규환 의원 전화 녹취록 공개
2025.12.12. 송광석 회장과 김규환 의원 그리고 김규환 의원의 변호사가 전화를 한 녹음 파일이 JTBC 방송에 제보되어 오늘 뉴스에 보도가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vB2IdHo2YY
방송된 내용을 보면 송광석 회장은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들을 모두 폭로하겠다는 것으로 보이면서 자신을 보호하지 않는 통일교 지도부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의도로 보인다.
송광석 회장은 김규환 의원의 변호사에게 통일교의 책임자로 송용천 협회장을 만나게 한 것으로 보이는데 송용천 협회장이 허수아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를 소개한 것도 의문이다.
통일교의 지도부로 권력을 가진 자들은 두승연 세계본부장, 김은상 중앙행정원장과 김문식 통일재단 이사장으로 이들은 모두 정원주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데 이들을 거론하지 않았다. 허수아비인 송용천 협회장을 내세운 것은 이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것은 아닌지?
송광석 회장이 김규환 의원과 통화한 내역을 언론에 제공한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다.
지금까지 특검의 조사와는 차원이 다르게 국수본에서는 통일교의 정치자금에 대하여 전방위적으로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통일교 특검도 다시 받아야 하는 처지가 되면서 통일교의 모든 부정부패에 대한 조사와 권력형 비리도 모두 공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통일교 지도부에서 자처한 것으로 종교탄압과 관련이 없다. 그동안 부패한 통일교 권력층에서 일본 식구들의 피 같은 헌금을 흥청망청 사용한 것만이 아니라 헌금과 회사자금을 빼돌려 착복한 것들에 대한 조사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통일교 권력층은 지금까지 자신들이 저지른 죄값을 치르게 될 것으로 통일교가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2025-12-24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 참고 게시물
■ 한 총재 3차 공판 – 통일교의 정원주 보호를 위한 ‘추가 인원동원’과 ‘양아치 같은 행위’에 대하여 (2025-12-1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705
■ 한 총재 2차 공판 - 정원주는 천정궁으로, 한학자는 총재 구치로 귀가... 정원주 법정 전담 경호원만 5명이상 (2025-12-09)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697
■ 한학자 총재 1차 공판 1. – 정원주 지키기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인 지도부 (2025-12-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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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kpo0118 작성시간 25.12.25 어쨌건 종근형님이 좋은일은 한다고 생각 되지만서도 은근히 교회자체를 비틀어 놓은 것은 사실로 보임.어딜가나 새앙쥐도 있고 좀도둑도 있지만서도 ,,,,새앙쥐 잡으려면 덫을 잘 놓으면 되는데,,,집에 불을 놓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이런저런 일이 있더라도 어머님에게 위해가 안가도록 하시길,,,종근형님 사랑합니다. -
작성자똥대장님 작성시간 25.12.27 new
피스전보댓 김ㅅㅇ도 조사하면 윤ㅇㅎ
정ㅇ주퍠들에게 많이 받았을 것 같아요
조사하면 저놈도 구치소행으로 모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