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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기존 업무는 동일하게 수행... 개발사업은 별도의 개발사업실 신설 추진 1995년 12월 공영주차장, 견인보관소 수탁을 시작으로 출범한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 24년 만에 안양도시공사로 전환하게 된다. 안양시의 공영개발과 공공시설관리사업을 수행하게 될 안양도시공사는 4차 산업혁명 선도와 스마트시티 롤모델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지난 3월 8일 새롭게 출범했다. 안양도시공사는 공영개발사업과 공공시설관리의 혼합형 기업으로, 공단의 관리사업인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등 시설관리 업무는 기존과 동일하게 수행하며, 개발사업은 별도의 개발사업실을 신설해 시작하게 된다. 안양도시공사는 ▲도시개발사업 ▲주택개발사업 ▲공영개발 ▲건설공사 대행 ▲공공시설 운영 및 관리대행(기존 공단업무) 등 업무를 수행한다. 김영일 공사 사장은 “전 임직원이 안양도시공사 시대를 맞이하여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열린 마인드로 조직발전과 성숙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김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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