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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 리버헤드

작성자청춘|작성시간26.06.10|조회수47 목록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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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청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무서리가 덮인
    모롱이 지날때
    싸늘한 기운이
    엄습한다
    겨울인가봐

    햇살이 비추이니
    온기가 다가온다
    바람기가 없는
    언덕길
    발걸음이 가볍다

    산새들
    춥겠지
    온 천지가
    적막강산
  • 작성자청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7시29분 일출
    17시 일몰
    낮시간
    9시간 31분

    생육이 멈추지
    청초함이 그지없는
    숲길을 지나치면
    겨울의 싱그러움
    정신이 번쩍이는
    순간순간
    기를 발한다
    심신이 싱글벙글
    온종일
  • 작성자청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자갈더미가
    여기저기
    심상잖다
    정든 길 낯익은 길
    언젠가는
    구길이 될려나
    너도가고
    나도가고
    산새들
    어디로

  • 작성자청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태고적부터
    산수를 터전으로
    살아온지라
    우뇌속에 깊이
    새겨진 유전인자
    산속을 헤매이면
    한없이 즐겁다
    진종일 뒹굴어도
    힘이 받쳐주는
    이 때가
    좋은것 같아
    석양에 저무는 날
  • 작성자달마산 | 작성시간 26.06.11 겨울 향기나는 쌀쌀한 날씨에 외투도 입고 산행을 시작했지만 여느 때와 달리 옷벗고 가자고 하는 말이 들리지 않는다. 나뭇가지 사이로 비추이는 햇살이 고맙게 느껴진다. 스산한 느낌의 그늘보다는 바람 마저 정지하고 따뜻한 햇빛이 있는 양지녘에서 맛난 점심식사를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주차장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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