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코냄새로 살아온지 어언 10년이 되가는 회원입니다
오늘 갑자기 코냄새에 원인이 확실하지 않을까 해서 글을 부랴부랴 올립니다
먼저 전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코냄새의 원인은!!!!!
바로 위와 십이지장을 연결시켜주는 괄약근의 틈!!!!
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무슨말인고 하니
자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드려야 겠지요..
저같은 경우는 하루에 한끼 먹을때가 많아요
그대신 군것질이나 간식을 자주 먹는 편이였는데요..
솔직히 중학교때는 살뺀다고 거의 억지로 굶었고
그게 습관이 돼서 현제까지도 한끼 아니면 두끼를 먹고 있는데요
시간은 아주~~~불안정하게요
시간대가 꼭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구요
배꼽시계도 지맘이구요
숙제를 하려고 새벽까지 공부할대가 많은데요
그래서 항상 일정치 않는데
요즘 위가 너무 뒤틀리는것같아 수면내시경을 받게 됐죠
근데 중요한게 뭐인지 알아요??
저 그진단받고 솔직히 한 2주 코냄새랑 연관도 못하고 지내왔는데요
검사결과는 위염 위궤양 증세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안심했구 뭐 약먹으면 나을줄 알았어요
그런데 의사왈!
위를 4부분을 찍는걸로 원칙으로 하는데요
식도와 위가 연결된부위
왼쪽 위
오른쪽위
십이지장이랑 위가 연결된 부위
이렇게 말입니다
의사가 제 위사진을 보여주면서 하는말이 십이지장이랑 연결된
위부분이 항상 열려 있다는 생뚱맞은 진단을 내리더군요
올래 정상인들은 밥을 먹으면 위가 연동운동을 해서 음식을 으깬후에
소화된 위액과 함께 십이지장이랑 연결된 위부분이 열려다 닫았다 자율 운동을 하게 돼는데요
저같이 불규친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은 그부분이 고장난 것이죠
그럼으로 해서 소화가 잘안돼며 위가 소화를 못시키기 때문에 음식이 역류해서 속이 뒤뜰리듯이 아플수 있다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항상 열려 있다는 것은 음식을 잘 소화시키지 못하고 그냥 넘길때가 많을수 있구요
가끔 물먹다가도 그냥 내려가는 느낌 갈비뼈 명치 중앙 부분이 너무 아플때가 많네요
그런데 오늘 위가 너무 쥐어짜는듯 아프길래 생각을 해보다가
십이지장은 대장하고 연결된 부분이란걸 제가 갑자기 떠오르던군요
2주동안 그냥 모르고 지낸 내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네요
혹시 코냄새 나시는 분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고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고
밥을 제때 안먹으시는분
밥을 빨리 드시는분
식사 소화가 안돼시는분
변비가 많으신분
성격 급하신분
몸에 열이 많으신분
위에 많은 증상중에 거의 80%가 식사와 배변운동과 변비와 연관이 있다는 공통점
못찾으셨을까요?
정말 위에 부분과 많이 일치하시다면
위검사 받아보시길 권해 드릴게요
그리고 이병은 거의 초등학교 시절에는 발병이 거의 드문걸로 나오는데요
그이유는 운동과 스트레스와 연관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중1~에서 고3때까지 발병률 70%
대학생 일반인들30%라고 보시면 돼는데요
그이유는 사춘기로 인한 변화도 있겠지만 공부로 인한 학업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이기 때문입니다 ...
자연히 스트레스로 해서 밥맛도 떨어지고.. 그럼으로 해서 더 입맛을 돆우는 기름기 음식이
나 맵고 짜고 한 자극이 강한 음식을 많이 먹게 되죠..그대신 초등학교때는 밖에 나가서 축
구도 잘차고 발야구며 줄넘기 고무줄놀이도 열심히 하던 학생들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가
면 갈수록 체육시간이 젤 싫은 과목이라고 판명 날정도로 신체 운동활동량이 줄어들어요
초등학교때 말랐던 애들이 중학교 여름방학 겨울방학 지나면 정말 최고로 10kg 찐 애들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
초등학교때는 눈오면 뛰어노느라 축구하느라 몸이 남아돌지 않았던 시절 기억나나요?
하지만 중학교에 가면 쭈그리고 앉아 공부만 하고 앉아만 있다보니 소화도 안돼고..포만감은 오래가서 배는 안고프고.. 운동 부족으로 변비가 생기게 돼고..
뭐 다 얽기고 섥기고 해서 이병이 오는것이지 그냥 오는게 아닌거지요..
운동면에서 이정도로 설명하구요..
음식으로 넘어가지요..
솔직히 초등학교 때까지는 엄마가 잘챙겨주고 (저같은 경우 안먹으면 억지로라도 먹이던 기억이 납니다)
기름기 많은 음식을 접할수 있는 용돈같은것도 없구요
주로 부모님의 외식으로 인한 식사로 인해서 먹을수 있는 기회뿐이지요..(피자 통닭 햄버거)
하지만 중학교때나 고등학교때는 친구를 사귐으로 해서 그런음식 먹을 기회도 많구요
밥먹는것도 자기가 차려먹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돼지요
그럼으로 해서 귀찮음을 많이 느껴서 밥을 잘챙겨먹지 않게 돼구..
늦게 자도 부모님도 관섭을 못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명 머리가 커진다는 소리죠.)
늦게 자고 일어남으로 아침을 거르게 되는거죠..그리고 부모님들도 챙겨주지 않아도 알아서 먹기 때문에 당연히 관심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그외에
일반인들같은 경우는 직장 스트레스 학업 스트레 겠지요..
그리고 중 고등학생 이병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바로 방학이란게 있기 때문이죠..
방학되면 잠을 많이 되게 그럼으로 해서 아침을 많이 거르게 돼죠..
때론 게임이나 노느라 밥을 건너 뛸때가 많아요...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밥은 거르고 활동량이 줄기 때문에 배는 안고프고..뭐 그런이유지요..
(학교다닐때는 급식을 주기 때문에도 꼬박꼬박 밥을 먹지만요 제경험에도 공부하면 배가 엄청 고프더군요 공부도 칼로리 소비가 엄청 납니다. )
아참 여기서 테클하나 겁니다
기름기 많음 음식 말이죠
그런음식은 다른 정상인들도 많이 먹고 있어요 심지어 초등학교때도 가끔씩 먹습니다..
솔직히 이건 원인이라고 보기엔 타탕성이 좀 부족한듯 보이구요..(솔직히 기름기가 많아서 병이 걸린다 보기에
일반인들이 3끼를 먹고 포만감을 느낀다면 2끼를 먹고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에 잔뜩 쫄아 있
는 위가 갑자기 많은 기름기 음식을 그것도 폭식으로 먹음으로 해서
위 운동이 과다 괄약근 운동으로 연결됄수 있으며 소화 시키는 시간이 그만큼 길기 때문에
위괄약근에도 무리가 가며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에 밥을 걸으거나 입맛이 땡기지 않아
자꾸 자극적인 음식을 먹게 되는 제2의 악순환을 초래 비만>그럼으로 해서 운동부족 >그럼으로 해서 변비까지걸리는것이죠....)
전제조건은 당연히 폭식으로 인한 위와 십이지장 위괄약근이 벌어져 있다는게 되야 겠지요..
변비는 걸려도 위괄약근이 안벌어져 있다면 당연히 냄새는 역류할수가 없겠지요..
그런 쪽으로 돌려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문득
제가 돌아다니는 싸이트에서 본게 얼핏 기억나기로는
대장에서 문제가 있어서 그게 날숨과 들숨으로 호흡돼어 배출된다고 얼핏 들은거 같아요
위에 부분에서 보았듯이
회원분에 위검사 받으신분에 저와 같은 십이지장 연결부위가 열려 있다고 진단 내리시분이나
위가 뒤뜰리는 현상 속쓰림 현상도 심하신분 그런분 혹시 안계실까요?
10년동안 앓아온 저로써는 도저히 그이유를 못찾았는데요
아마도 위가 문제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제글을 읽고 뭔가 의심쩍으신분들 위검사 받아보시길 권유할게요
단! 위내시경 엄청 힘들어요
저는 수면내시경해도 좀 힘들었답니다
그런거 감안하시고 정말 더이상 원인을 모르시겠다는회원분 한번 추천 올립니다
위내시경 검사 받아보세요
왠지 이번 검사결과가 확실하다고 느끼는것은 저의 오류일까요??
하지만 왜!!!!100% 라고 확신하게 됄까요
10년동안 별의별 이유를 생각해 봤는데 하루아침에 풀리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허무하기도 하고
아무튼 도움이 되고자 글남기고 갑니다
전 이제 위 괄약근 고치는데 열중하려구요
3번째 충농증 이것도 이유가 돼지만 충농증 냄새 똥냄새 절대 안나요
제남동생도 충농증 심해요 근데 똥냄새는 아니더라구요
뭐 그것도 좋은 냄새는 아니였지만...
그리고 치아 말인데요
그건 정말 사랑니 썩을때랑 어금니 썩을때 많이 나긴합니다
신빙성은 있지만요 그건 똥냄새가 아니라 뭐라 해야 하나 약간 썩는 냄새 그런냄새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의치 있는데요 의치에서 나는 냄새랑 똥냄새랑 엄청 달라요
그리고 저도 축농증이 한때 있어서 항상 축농증이 이유일까 생각해 봤는데요
저 축농증 이제 거의 증상 완화 됐구요
코속도 깔끔한 편입니다 그리구 중요한거 코수술 하셔서 효과 봤다는분 절대 못찾아봤어여
축농증 냄새랑 의치 냄새 정말 다릅니다(제가 코냄새가 나기 때문에 냄새에 엄청 민감한 편이라서 제가 확신할수 있어요)
그리고 코세척해서 효과봤다는분 거의 없어요
코세척 정말 안하시는게 좋아요 원인은 코에 문제가 없는데 죄없는 코만 고문시키는 꼴이니깐요
그리고 코세척할때 주사기 같은걸로 고개 숙이고 하는방법을 이비인후과에서는 권해주잖아요
그런데 이게 중이염을 유발시킬수 있다네요
코에 잘못하면 그주사기로 인한 압력을 받아서 귀에 중이염 걸리신분을 제가 알게 됐거든요
저도 한때는 멋도 모르고 정말 고쳐보고 싶어서
과산화 수소 (소독용)(정말 고통스러워욤 냄새도 역겹구..) 식염수를 적당히 희석시켜서 부어봤을정도로 정말 힘든 코세척도 많이 해봤는데 정말 효과 없답니다
과산화 수소에 반응해서 거품 생기고 코 헐고 시리고 ㅜ.ㅜ
코세척 하시려는 분들 그냥 접어두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입냄새
솔직히 입냄새가 똥냄새 비슷한 냄새가 나긴 합니다 입냄새가 똥냄새랑 가장 비슷하다고 느낄수 있는데요
전 코냄새 난다고 할때 코막고 입으로 숨셔 본적 많은데요
그러면 안나지는 않지만 지금 현제 상태에서 거의 양호한 편으로 느껴질만큼
주의 반응이 좀 더뎌 지는 걸 볼수 있었어요
근데 왜 하필 코로 숨을 쉬면 나는가 하면요
입으로 숨쉬는 거랑 코로 숨쉬는 거랑 호흡량에서 많이 다르구요
코로 숨쉬나 입으로 숨쉬나 입김은 뜨겁지만 많이 달라요
이글을 보고 계시는 분은 코로 숨을 참으셨다가 천천히 숨을 내쉴대 손을 코앞에 대고 숨을 셔보세요
그리고 그다음엔 입으로 편하게 숨을 셔보세요 다른점을 느껴셨으나 몰겠네요
제가 봤을대는 코로 숨쉴때는 거의 숨이 아주 느리게 나오고 입으로 숨쉬는 것보다 훨씬더 뜨겁다는 것을 알수 있지 않으셨는지요?
입으로 하하 하고 불어보세요
코로 숨을 쉬어보세요 아주 많이 달라요
입으로 쉬는 거랑 코로 쉬는거느요
배기량도 다르구요
온도 차이도 다르고
코는 구멍이 작기 때문에 많은 압력을 받고 나오지만
입은 구멍이 크기 때문에 그많은 압력이 적기 때문에 퍼져서 나온다고 보시면 돼요
코로 숨쉬면 작은구멍에서 많은 악취가 일정한 방향으로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되는거죠
이런 압력차이로 해서 여름보다 겨울에 냄새가 더 심해지는 원리도 같다고 보시면 되요
여름에는 공기순환도 잘돼지만 겨울에는 더운공기는 위로 찬공기는 아래로 가는 성질로 인하여 여름보다 겨울이 악취가 더 심하죠
코에서 나온 더운 콧김은 겨울에 자연히 넓게 퍼질수 밖에 없어여 그리고 냄새흐름도 빠른 편이구요..반응이 빨리오죠..여름보다..
저희 회원들분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냄새는 일정하게 나는거랍니다...단 계절차이로 인한 온도와 공기입자 운동차이 때문에 그런거라는 거지요...
그리고 날씬는 비슷해도 가끔씩 냄새가 다른 이유는(어떤날은 방구냄새 어떤날은 지독한 똥냄새 어떤날은 미세하게 이렇게 나는 분들 왜 차이가 날까요??????)
밑에서도 차차 말하겠지만
1 그날 화장실에가서 배변을 봤나 안봤나
2 그날 육류성 고기를 먹었나 안먹었나(육류는 부패가 빨리 돼기 때문에 채소를 먹고 배변볼때보다 육류를 먹고 화장실 배변볼때도 냄새가 더독하게 심하게 납니다)
고기먹고 냄새가 더 독하게 나는 이유는 당연한 결과 아닐까요?
그날 먹은 고기가 소화돼어 대변이 돼는데..그날먹은 음식에 따라 그냄새가 십이지장을지나 위로 역류하여 코로 숨을 쉬게 돼는데
그날 먹은 음식에 따라 냄새가 다른게 당연지사지요..(콩심은데는 콩나고 팥심은데틑 팥나는 이치겟지요)
3 그날 변비가 있나 없나에 따라에 냄새가 달라진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변비가 있을경우 몸에 가스 (방귀)가 많이 생기게 돼는데요 유달리 똥냄새가 아닌 방구냄새가 심하게 날때 해당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이것도 전제조건은 위와 십이지장 연결 괄약근의 틈이 벌어져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지요..
주변에 변비 걸렸는데 냄새 안나시는 분들은 대체 뭘까요...고기 먹었는데 냄새 안나시는 분들은 뭘까요..
제가 봤을때는
이 지긋지긋한 똥냄새는요
대장에서 나는 냄새가 확실히 맞는거 같구요
대장이나 소장에서 소화된 음식과 가스가 역류해서 한마디로 십이지장이랑 연결된 부분이 항상 열려 있기 때문에
위로 역류 해서 코로 숨을 쉬게 되는거죠
아마도 대부분은 똥냄새를 앓으시는 분들 중에서 위가 안좋으신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에 많은 동의를 하시는지요
제가 부랴부랴 금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제말에 공감하시는 분들
꼭 위내시경을 받아보시기 권유 할게요
정말 고칠라고 안해본 짓도 없는데 위내시경 무서워해야 쓰겠나요?
저같은 진단이 나오신분들이 많다면 미궁에 빠졌던
이 지긋지긋한 코냄새의 원인이라도 알게 돼는 홱기적인 일이 아닐수 없잖아요?
전 100% 확신합니다
제가 코냄새만 해도 10년입니다
고로!!!!
이 코냄새는 식사 습관을 고치세요
오늘 당장이라도 하루 세끼 식사를 하시구
폭식은 삼가하구요
고기 위주보다는 어류나 특히 과일 채소 위주로 많이 먹으세요
지방 이나 단백질은 어류쪽에서 섭취할수 있으니 왠만하면 땅에서 걸어다니는
4발달린 육식은 사양하시라고 권해 드릴게요
아참 매운거 절대 안됩니다 짠것도 절대 안되구요(위염 유발 우리 한국에서 암 사망율 1위가 위암인거 아시죠?)
밥만 잘먹어도 이병 나을수있어여
당장 시작하세요 밥먹는 습관 하나면 이지긋지긋한 병에서 벗어날수 있답니다
약 필요 없어여 코세척이니 대장 세척이니 그런거 필요 없어요
적당히 운동 잘하고 밥만 잘챙겨 드셔도 나으실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식사습관이 주 원인이니깐
식사습관만 고치면 시간은 더디더라도 100% 나을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위검사 안받으시구 한번 해보시구 싶은분들은요 (정말 꼭 하실분만!!)
배변을 보시구요(꼭 배변을 보셔야합니다)
그후로 한 4끼 정도 밥을 안드실수 있는분 한번 해보세요(하루 반나절을 안먹으셔야해요)
냄새 정말 안납니다
제가 위세척 받을려고 꼬박 4끼 먹을 분량을 안먹고
(위내시경을 받으시려면 검사 받을날 전에 밥을 드시면 안돼요 한마디로 위를 비우는 것이죠)
배고팠긴 했는데 배고팠을때 안먹었떠니 위가 무뎌지는지 그때 지나고 나니깐 4끼까지 거뜬이 안먹어도 돼더라구요)
그날 당일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요
정말 흠흠 하시는 분들도 없구요
정말 제가 일반인 인거 같았어요 뒤에 계시는 분들도 괜찮으시구
속으로는 오늘 컨디션이 좋은가 보다 했는데..지금 생각해 보니깐 다 원인이 사라지니깐
결과가 사라졌다는걸 뼈져리게 알게 됐어요
그리고 아에 안먹는것도 냄새가 심하다는것 염두하시구요
(증상 7~8년이면 자기가 자기냄새 맡은수도 있기 때문에 장담합니다)
배변 안보시구
차라리 4끼 이상 못굶으실거면 그냥 드세요
이로인해 변비가 초래되어 냄새가 더 심하게 날수 있기 때문이예요
변비 걸리신 날은 확실히 똥냄새가 더 많이 나죠
그리고 변을 자줘봐서 대장을 비워주는 방법도 냄새 덜나게 할수 있다고 말해 드리고 싶어요
저도 이제 그 원인을 알게 돼서 하루에 화장실 억지로 가서 비우구요
밥도 꼬박꼬박 먹고 있어요
이병에서 벗어나시고 싶다면
화장실하루에 한번씩 가셔서 꼭 비우시구요
꼭 식사 잘드셔서 위관리 하시면 돼요
100%로 나으실수 있어요
앞으로 코를 수술하시려고 하시는 분이나 대장청소 코 세척 그런거 하지 마세요
돈만 아까운 짓이랍니다 원인도 아닌데 제거해봐야 냄새 계속 납니다..
스트레스조심(주요인은 아니지만 소화불량을 일으킵니다)
밥 세끼 (육류 폭식 금지!!!!!!!)
적당한 운동으로 변비 예방
화장실 하루 꼭 가서 대변 보기
이거면 되요
힘들게 돈들어가면서 수술하지 마세요
차라리 그돈으로 한약지어서 위를 보강해주는 쪽으로 쓰셨으면 합니다...
드디어 10년만에 코냄새의 원인을 알아낸듯 하여 후련합니다..
코냄새의 원인은 바로 위!!
확실해요
위내시경 받으실분은 꼭 십이지장이랑 위 연결된 부분 꼭좀 꼼꼼하게 찍어달라고 부탁하세요
전 10년 불규칙한 식생활로 10년이라 틈이 많이 벌어진게 육안으로 보이지만
2~3년 된 분들은 틈이 안보일지도 모르니깐요
하지만 똥냄새 나는 분들의 모든분들이 저와 같이 십이지장이랑 위와 연결된 괄약근이
틈이 생겨 벌어져있다고 전 100% 확신합니다
다만 그틈이 크냐 작냐에 따라 차이겠지요...
전 앞으로 위괄약근을 낫게 하는 방법이나 식단을 찾아보려구요
한약도 지어먹구요
마지막으로 강조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위를 보충하고 보강하는 음식 위주로 식단을 짜시고 그냥 3끼 잘챙겨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수술 그런거 필요 없어요
밥만 잘먹으면 낫는 병이예요
밥먹는 습관에서 온 병이기때문에 밥으로 고치면 100%로 나아요
다만 저같이 10년이 걸려 냄새나신분들은 10년을 들여서 천천히 고쳐나간다고 생각하세요
3년이면 3년동안 5년이면 5년 8년이면 8년 그래도 죽을때까지 내 곁을 따라다닌다는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솔직히 저같은 경우는 만성이라...벌어진 위 괄약근이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만성이 아니신분들은 아직 늦지 않았답니다..
저도 고치면 90%는 완치 될거라 믿습니다
다만 늘어난 괄약근이 다시 줄어들어 꽉 다물고 있지는 못하겟지만 냄새 덜난다고 생각해도
그것만이라도 행복합니다...
원인도 몰라서 짜증만 냈는데 원인이라도 알았냈으니깐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전 이미 답을 알고도 10년동안 헛노력했다는걸
알게 됐네요...
무슨말인고 하니..제가 좀더 노력하고 빨리 파악했다면 2년전부터 이병을 고칠려고 시도하
고 회원분들에게도 알려드렸을거라고 저도 2년은 더 빨리 실천에 옮겼을것이고 2년동안 실천
해서 지금 조금은 호전이 됏을지도 모르구요..그 2년 안타까운 2년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손
실로안타까운 생각을 하고 있어요...제가 부위만 다르지 똥냄새 난다는회원분들을 안지가 2년이 더 넘었네요...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부위만 다르지 저희처럼 똥냄새 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항문에서 나신다는 분들인데요
이분들의 냄새나는 원인은 잘알려져 있습니다..저희보다 쉬운 케이스며 회원분들이 다 아실정도로 원인은 하나이죠
바로 대장 항문 괄약근이 그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괄약근이 제기능을 못함으로 해서 그틈으로 대장에서 냄새가 세어나오고 심지어
중증이신분들은 대변이 속옷에 뭍어나시는 분들도 많다고 알고 있어요..
어떤회원분은 심지어 여름에 땀띠나도 항문에 반창고를 붙이시는둥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다는 것도 알고 있답니다...
고로 제 추리가 맞다면...위와 십이지장이 연결된 괄약근의 고장으로 틈이 느슨해져
항문에서 똥냄새가 나시는 회원들분처럼 저희도 가스가 새고 있다는 말이죠...
어차피 같은 괄약근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는걸 왜이제서야 알았는지..
10년동안 바보처럼 원인도 모르고 원인을 알아보려고 회원들분과
비슷한 부분이나 습관등을 나열하기만 하기에도 몇번 원인을 몰라 지치기만 했었는데...
제가 위에도 음식을 부셔주는 역활을 하는 괄약근이 있다는걸 더 빨리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가 하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하지만 지금이라도 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제나이 24살 여자입니다..
앞으로 결혼도 해야 하구요
사회생활도 더 해야 하구 살날도 더 많이 남았습니다..
전 지금이라고 해서 늦은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일로 고민을 두들릴 학생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하면 지금알았더라도
원인이라도 알았으니깐 다행이라고 생각할려고 합니다..
제글을 읽고 믿고 안믿을지는 선택은 여러분이 하는 겁니다..
앞으로 코냄새 이제 싹 나았다는 분들의 리필이나 글을 자주 뵙으면 하네요
오늘부터 당장 시작하세요!!
모두 이글 보고 끼니를 걸으셨다면 밥드시러 가세요!
아무쪼록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긴글 쓰느라 힘들었답니다...제가 긴 글을 쓴 노력이 허사가 돼지 않기를 바라며..
아무튼 여기에 오시는 모든 회원님들의 권투를 빕니당(__) 팟팅!
이질환에 대해서는 의학정보 게시판에 글을 여러개 복사하여서 올려났으니 참고하실분들은 참고 하세요..
출처: 코냄새 극복하기 [다음 카페] 행복천사님의 글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사람 작성시간 10.05.02 요약하자면 코냄새의 원인은 식도 괄약근이 열려있는 상태라서 그렇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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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어찌살라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5.03 행복천사님이 쓰신 내용인데, 그러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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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친다 작성시간 10.05.03 저도 이생각했어요!! 이년전부터 코냄새 났는데 이건가봐요..증상이 딱 똑같아요 ㅠㅠ검사하고 약먹으면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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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퍼민 작성시간 10.05.27 그런데 이글 쓰신 행복천사님 말인데요. 코냄새 카페에 다시 나타나셨던데, 완치 안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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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츠모아리가토. 작성시간 11.02.20 저도 최근에 한의원가서 위쪽 괄약근이 열려있어서 숨쉴때마다 공기가 밑으로가서 가스가 생성된다고 하시던데.. 저도 확실히 공감합니다.. 가스실금형인데 ...대장은 그다지 과민한것같지않습니다만.. 위쪽은 굉장히 안좋습니다.. 다들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대장만 생각하시는데 .. 위와 대장은 별개의 기관이 아니라서 관련성이 크다고 봅니다... 나무만 볼것이 아니라 숲을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