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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병

작성자김나♥|작성시간13.06.18|조회수373 목록 댓글 0

A. 돼지생식기호흡기 증후군(PRRS)

PRRS(Porcine Reproductive and Respiratory Syndrome)는 돼지호흡기생식기 호흡기증후군으로서 모돈에는 유산, 사산, 조산 등의 번식장애를 일으키며, 자돈이나 육성돈에는 기침, 호흡곤란, 폐렴 등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며 다른 호흡기질병의 감염을 용이하게 만드는 질병이다.

PRRS의 원인체는 아테리비리데(Arteriviridae)에 속하는 PRRS 바이러스로 매우 변이가 잘 일어나는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다. 어떤 병원체가 변이가 잘 일어난다는 것은 환경의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동시에 병의 근절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이러한 바이러스의 특성 때문에 PRRS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된 이후 급속히 확산되어가고 있다. 감염은 주로 타액, 오줌, 정액, 젖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 증상

PRRS의 증상은 감염된 바이러스의 병원성, 돈군의 면역상태, 사양관리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타난다.

1. 모돈의 증상

급성으로 진행된 경우 1~3%의 모돈이 임신 약 20~110일 사이에 유산한다. 최근 미국에서는 고병원성 PRRS 바이러스가 10~50%의 유산율과 10%의 폐사를 일으킨 예가 있었다. 그 밖에 운동실조, 선회 등의 신경증상을 보인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

2. 포유자돈의 증상

임신 중에 PRRS에 감염된 태아는 출생 후 허약자돈이 되어 폐사율이 60%까지 이르게 된다. 대부분의 조산된 자돈은 태어난지 수시간 ~ 1 주일 내에 폐사하게 된다. 또한 감염된 자돈은 수척, 식욕부진, 호흡곤란을 보인다.

3. 이유자돈, 육성돈, 비육돈의 증상

급성 PRRS 감염시 나타나는 가장 큰 특징은 식욕결핍, 무기력, 호흡곤란 및 피부 발적이다. 또한 피모가 거칠어지고 증체율이 저하되는 증상을 보인다.

PRRS의 진단은 역학사항, 임상증상, 육안 및 조직병변, 항체검사, 바이러스 검출등을 종합하여 이루어진다. 항체검사법으로는 간접형광항체검사(IFA), ELISA 등이 있으며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방법에는 PCR, 바이러스 분리법이 있다. 또한 냉동 또는 고정된 폐 조직 등을 이용한 형광항체검사법이나 면역조직화학검사법도 조직내에서 바이러스를 검출하기 위해 널리 이용되고 있다.


• 예방 및 치료

근본적인 근절대책을 적용하기에는 곤란한 점이 많지만 농장의 감염상황 등을 면밀히 파악한 다음, 적절한 방제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적용한다면 질병피해를 크게 경감시킬 수 있다.

방제프로그램을 적용하고자 하는 농장에서는 사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실험실검사 등 필요한 조사를 실시하여 농장에 적합한 방제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농장별로 우선순위나 방제방향이 달라지겠지만 공통적인 방역의 요체는 다음과 같다.

수직전파 차단: 종돈이나 웅돈을 통한 질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하여 항체검사 및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다음, 감염상황에 따라 감염돈을 도태하거나 예방접종 실시를 고려한다. 감염된 돼지수가 적을 때는 도태가 바람직하며, 감염된 돼지가 많을 때는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모돈이나 웅돈을 통한 수직감염을 차단하도록 한다. 특히 감염된 웅돈은 일정기간 동안 정액으로 바이러스를 배출하기 때문에 이러한 웅돈의 정액으로 모돈에 수정을 실시하는 것은 모돈에 바이러스를 접종하여 감염시키는 것과 같다. 따라서 수정용 웅돈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하여 감염돈은 바로 도태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입돈에 대한 안정화 조치: 혈청검사 등을 통하여 PRRS 감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농장에서 후보돈을 구입하여야 한다. 후보돈을 도입한 후에는 바로 번식에 사용하지 말고 농장 내에서 산차가 높은 모돈과 일정기간(50일 전후) 합사시켜 농장 내 발생 질병에 대하여 사전면역을 형성시켜주는 것이 PRRS 뿐만 아니라 다른 번식기질병의 방제에도 효과가 있다. 후보돈의 구입선을 다양하게 하여 여러 농장에서 후보돈을 들여오는 것은 여러 농장의 질병들을 내 농장에 집합시키는 것과 같으므로 믿을 수 있는 한 두 곳의 농장을 지정하여 구입하는 것이 좋다.

수평전파 차단: 최근 돈사와 돈방을 대규모화하는 경향에 따라 한 돈사(돈방)에 여러 복의 자돈이 합사되거나 층아리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수평전파로 인한 질병피해가 증가하는 양돈장이 많이 관찰되고 있다. 이럴 경우 동거하고 있는 돼지들 간에 지속적인 순환감염이 일어나 질병피해가 계속되는 경향이 많다. 따라서 가능한 복 단위 또는 연령단위별로 격리사육, 올인/올아웃 원칙을 지켜 수평감염의 기회를 최소화해야 한다.

예방접종 및 치료: 최근 PRRS는 단독으로 감염되는 경우 보다는 다른 호흡기 세균들과 복합 감염되어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에 PRRS 감염농장에서는 PRRS 외에도 마이코플라즈마 등 세균성호흡기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철저히 실시하여 호흡기복합감염증(PRDC)로 이행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호흡기복합감염이 문제가 되는 농장의 경우, 어떤 원인체들이 복합감염되어 있는지 정확한 진단을 받고, 이에 대한 종합적인 방제조치(예방접종, 투약 및 사양관리 개선)를 하였을 경우에는 질병피해가 크게 개선되었지만, 그러한 복합원인체에 대한 진단 등의 조치 없이 막연한 투약치료나 일부 백신의 접종에만 의존할 경우에는 방제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호흡기증상으로 위축돈 발생 및 폐사 등이 지속될 경우에는 병성감정기관에 위축돈에 대한 질병검진을 의뢰하여 먼저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하고 진단결과에 따라서 복합적인 방제대책을 수립, 적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농장에서 발생하는 위축돈은 그 농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질병문제에 대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재료가 된다. 그대로 두면 질병전파의 원인이 될 뿐이지만 정기적으로 이러한 위축돈을 의뢰하여 검사를 받게 되면 농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세울 수 있으므로 농장에서는 위축 돈에 대한 질병검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B.오제스키병(AD)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돼지, 소, 개, 고양이, 염소, 산양과 대부분의 야생동물이 감염되며, 돼지를 제외한 동물에 감염되었을 경우에는 심한 가려움증을 보이다가 2 - 3일내에 죽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돼지만 증상을 나타내지 않으면서 병을 전파하는 보균동물로 작용할 수 있으며, 보균돼지는 분만, 이동등 스트레스와 다른 질병에 감염되어 돼지가 약해지면 발병할 수 있다.

 

* 예방

 

오제스키병이 발생하고 있는 농장 또는 실제 발생은 없으나 항체양성 돼지가 있는 농장실제로 감염되어 증상을 나타내는 돼지는 발견즉시 가축위생시험소나 읍면에 전화나 서류로 신고하고 살처분(살처분시 싯가의 80%가 보상 됨)

증상을 나타내지 않으나 항체양성인 돼지는 가축위생시험소장이 지정하는 도축장으로 출하하여 가축방역관의 지도.감독하에 도축

균도 항체도 없는 돼지에 대해서는 예방접종을 실시(농장의 감염상태와 경영형태에 따라 다르므로 가까운 가축위생시험소와 협의하여 실시)

종돈장의 경우는 청정 양돈장으로 증명되기 까지 종돈분양을 중단하고 가축위생시험소와 협의하여 질병을 근절 시킴

자기농장에는 발생이 없으나 가까운 지역이나 농장에서 발생하고 있다면

청정지역에서와 같은 요령으로 관리하고

즉시 예방접종을 실시 하며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하여 예방접종을 계속할지의 여부를 판단

 

C. 돼지콜레라(HC)

 

돼지콜레라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만성 전염병으로 전염성이 강할뿐만 아니라 죽는율이 매우 높아 일단 발생하면 양돈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오기 때문에 가축전염병 예방법에서도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와같이 무서운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최근들어 노동력 부족 등을 이유로 첫젖먹기전 예방접종을 기피하고 또한 2회 접종을 해야하나 1회 접종만 하며 심지어는 아예 예방접종을 하지않는 농가도 있는 실정이다.

특히 돼지콜레라는 이웃 일본에서 최근 1994년부터 발생보고가 없었으며 2000년 박멸계획으로 있어 돼지콜레라가 발생하고있는 국가로부터는 돼지고기 수입을 거부할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돼지고기 수출이 불가능하게 되어 양돈산업에 커다란 영향을 줄 수 있는 질병이므로 특별히 관리하여야 할 질병이다.

• 증상 

예방접종을 하지않은 모든 돼지는 일령에 관계없이 발병하고 7∼21일 사이에 대부분 죽는다. 

체온이 40∼41℃로 오르고 발병후 몇일내에 죽는 급성의 경우와 열이 일정치 않고 20∼30일이 지나서 죽는 만성의 경우도 있다. 

처음에 열이나고 사료를 거의 먹지 않으며 굳은 똥을 누다가 냄새가 나는 심한 설사를 한다. 

눈이 충혈되고 눈꼽이 끼며 기침과 구토를 종종 한다. 

몸에는 붉은 얼룩무늬가 생기고 뒷다리를 잘 쓰지 못하며 비틀거리고 심한 호흡곤란을 일으키거나, 신경증상 등을 보인후 혼수상테에 빠져 죽게 된다. 

• 예방 

새끼돼지를 구입할 때는 시장이나 수집상으로부터 구입하지 말고, 믿을 수 있는 양돈장에서 구입한 후 2∼3주간 따로 기르면서 예방접종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한다.

돈사내외를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외부인의 돈사출입을 제한하며 부득이 양돈장을 출입할때는 소독한 다음 출입토록 하고 관리인도 돈사 출입시는 작업복과 작업화를 착용하고 소독한다음 출입토록 한다.

항시 깨끗한 물을 먹이도록 하되, 오염이 의심될때는 락스제제 등 음수소독제를 사용한다.

모든 돼지에는 적기에 예방접종을 한다

D. 돼지인플루엔자

돼지 인플루엔자(S.I) A형 바이러스(SIV)에 의한 급성, 전염성호흡기 질병으로 발병시 갑작스런 기침, 호흡곤란, 발열 및 의기소침을 보이다 발병 후 5~7일 후에는 돌연 회복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호흡기에 병변은 급속히 확산되며, 심한 기관지염이 복합되어 폐사를 일으키는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 바로 회복이 이루어진다.

S.I는 최초로 기술된 1918년 이후 중요시 되었고 최초 발생의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미국 서부의 일리노이주 농장에서 1918년 가을에 발견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미국 중북부의 돈군에 일반적인 질병으로 남아있다.

이 질병의 발생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여 큰 피해를 끼쳤던 사람의 유행성 인플루엔자 발생시기와 일치하며, 1922년 Doreset 등은 이 질병이 전에 있었던 어떤 질병과도 같지 않았음을 처음으로 인식하였으며, 이 질병의 발생이 사람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견해를 밝혔다.

S.I의 분포는 현재까지 명확하지 않으나 세계의 도처에서 S.I와 같은 호흡기 증상이 보고되었으며, 이는 미국에서 돼지를 수입한 결과로 믿어진다.

1976~1978년 사이에 미국에서 실시한 혈청학적 검사에 의하면 전체 도축돈의 25%가 생시에 감염된 적이 있으며, 종돈으로 사용하다 2년 이상된 도축돈에서는 45%의 감염률을 보였다. 도축돈의 혈청내 항체검사를 기준하여 보면 감염률은 계절에 따른 변이는 없으나 도축돈을 대상으로 바이러스를 분리할 경우 늦가을 및 초겨울에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인균은 A형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로 사람, 말, 가축 및 조류에서 발견되는 여러 가지 항원적 특성을 갖는 바이러스중의 하나로 분류상 Orthomyxoviridae속에 속한다. 외피를 갖는 이 바이러스 분자의 직경은 80~120㎛로 구형 또는 다양한 형태를 갖고 표면은 「Spikes」라 불리는 구조적 단백질로 덮여 있다. 이들 단백질은 Hemogglutinin(H)과 효소인 Neuraminidase(N)으로 되어 있으며, Hemogglutinin은 바이러스 분자가 세포에 유착하여 적혈구의 응집을 일으키게 하며, 효소는 적혈구 및 감염세포로부터 바이러스를 분리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 두가지 단백질이 주요 표면 항원이 되며, 혈구응집소에 대한 항체는 동일한 혈구응집소를 갖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재감염을 방지한다. Neuraminidase에 대한 항체도 형성되나 감염에 대한 예방효과는 적다. 이 바이러스의 배양은 9~12일된 부화 중의 수정란을 사용, 요막·양막을 통해 접종하여 33~37℃의 온도를 유지하면 72~96시간후에 배아가 사망하지 않은 상태의 요수, 양수에서 혈구응집반응에 의해 바이러스를 동정할 수 있다. 이 바이러스는 내성이 강해 -70℃나 진공건조 상태에서 1년이상 안정하며, 56℃에서는 30분만에 불활성된다.

• 증상

전형적인 S.I는 집단적으로 발생되는 질병이며, 주로 늦가을부터 초봄에 다발한다. 발병은 갑작스러우며 돈군내의 거의 모든 돼지가 동시에 빠른 증상의 진전을 보이고 회복도 빨라 5~7일후에는 자연 치유된다. 환돈은 활력이 떨어지며 전지를 앞으로 벌린 채 흉골을 바닥에 붙여 휴식을 취하고 점액의 기도폐쇄로 인한 힘들고 경련적인 기침, 식욕 절폐, 발열(41.5℃) 및 호흡곤란을 보이다가 급속하고 완전하게 증상이 사라진다. 임신기간중에 감염된 모돈의 자돈은 생후 2~5일 이내에 증상이 발현되며 만성으로 경과하여 증체지연, 쇠약 및 포유기나 이유기중의 폐사를 보인다. 또한 임신모돈에 실험적으로 감염시킬 경우 빈번한 태아 및 신생자돈의 폐사가 일어나며, 특히 임신기간중 최초 1개월에 접종할 경우 피해가 크다. 발병률이 90~100%로 높은 반면 폐사율이 낮아 부검할 기회는 별로 없다.

S.I의 임상증상은 회충의 유충이 폐를 통과하거나 흉막폐염이나 파스튜렐라가 복합적으로 감염될 경우 악화되며, 일부의 경우에서 임상증상은 비슷하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분리되지 않는 수도 있어 다른 요인이 이 증상에 관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 예방 및 치료

특별한 치료방법은 없으나 안락하고 먼지발생이 없는 돈방을 준비하여 깨끗한 깔짚을 깔아주고 주의 깊은 관찰을 하며, 부수적인 호흡기 질병의 발생을 막기 위해 급성기 중에 운동이나 수송을 피한다. 거의 모든 돼지가 일시에 허약해지므로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마시기 쉬운 곳에 항상 준비해 둔다.

거담제를 일반작으로 음수에 섞어 치료하며, 2차 세균감염 방지목적으로 항생제나 설파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증상이 심한 경우는 개별적으로 치료를 하여야 하며, 회충의 구제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 사람의 인플루엔자 예방치료제로 미국에서 승인된 Amantadine (L-adamantanamine)이 돼지에서도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으나 실용적이 못된다.

S.I로부터 회복된 돼지는 혈구응집억제, 바이러스 중화, 보체결합 및 Neuraminidase억제작용을 하는 항체를 갖는다. 회복돈에서의 차기 감염에 대한 저항성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실질적으로 방어가 가능한 항체수준은 감염후 6개월간 지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개체에 따라 노출에 대한 항체반응은 차이가 심하며, 항체는 일반적으로 감염 8일후에 분비물이나 혈청중에 발견되고, 2주 후에 세포성면역이 형성된다.

일반적으로 타농장의 돼지구입시 만전을 기하여 건강이 확인되기전까지 일정기간 격리가 필요하며, 돈폐충이나 지렁이의 구제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사람에 의해서도 전파될 수 있는 인수공통 전염병임을 자각하고 주위에 질병이 유행하는 기간동안은 외부인의 농장내 출입을 금하는 것이 좋다.

E. 돼지의 코로나바이러스

돼지 호흡기 코로나바이러스는 돈군대 접촉이나 공기를 통하여 전파되어 모든 연령에서 발병할수 있으며 주로 자돈이나 육성돈의 호흡기관 및 폐에 감염되어 발열, 호흡곤란, 쇠약으로 인한 성장지연 및 사료효율의 감소증상을 나타낸다. 돼지 호흡기코로나 감염증은 1982년경부터 유럽지역에서 확인되었으며 현재는 유럽지역과 미국등 거의 전세계적으로 발생이 확인되고 있다.

돼지 호흡기  코로나바이러스는 돼지 전염성위장염바이러스(TGE\V)와 거의 동일한 코로나바이러스이며 돼지 전염성 위장염바이러스가 돼지 소화기 장해를 일으키는데 반하여 폐, 기관지나 인후두부의 호흡기 계통의 기관에서 주로 증식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돼지 호흡기 코로나바이러스(PRCV)감염증은 기타 여러 호흡기 장해를 유발하는 세균병인체와 복합감염시 돼지 호흡기 코로나방이러스 단독 감염시보다 심각한 중증의 호흡기 장해를 유발시킬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고 있다.

1. 증상

역학적으로 돼지 호흡기 코로나 방이서스는 접촉 및 공기전염으로 이루어지며 계절적으로 겨울 가을철 및 우기에도 전파된다. 돼지 호흡기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증상은 주로 자돈과 육성돈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증상은 발열, 중증인 경우 복식호흡 또는 호흡곤란, 사료효율의 감소에 따른 성장지체 중상을 나타낸다. 그러나 소화기 장해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호흡기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증은 주로 폐장에 관계되며 기타 호흡기 세균이나 돼지 호흡기 및 생식기 증후군(PRRS)과 복합감염시 더욱더 큰 호흡기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 분리된 돼지 호흡기 코로나 바이러스는 뇌염증상을 나타내는 자돈에서 분리, 동정되었으며 병원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함

2. 예방

돼지 호흡기 코로나바이러스는 접촉 및 공기로 전파된다는 점에서 기타 호흡기 병인체와 동일한 차원에서 방역이 준비되어야 한다. 현재 돼지 호흡기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단독 예방약은 개발되어 있지 않다. 실제 바이러스가 원인체란 점에서 감염시 치료가 어렵다. 그러므로 예방차원에서 기타 호흡기 세균이나 돼지 생식기 및 호흡기(PRRS)감염증에 대한 예방과 같은 차원에서 방역책이 수립되어야 함

․ 돈사내 돼지의 사양밀도, 습도 및 환기등 돈사내 위생상태의 개선 및 적정유지를 통한 환경적 스트레스의 감소

․ 돈사내 자돈과 비육돈은 격리하여 사양하며 가급적 올인올아웃 사육방식이 호흡기 감염에 대한 일반적 방역대책으로서 권장될 수 있다.

․ 돼지 호흡기 코로나바이러스는 돼지 전염성위장염(TGE)바이러스와 혈청학적으로 교차한다는 점에서 돼지 전염성 위장염에 대한 철저한 예방접종은 모돈을 통한 돼지 호흡기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전파를 사전에 방지할 있다는 원칙으로 돼지 전염성 위장염에 대한 예방과 함께 돼지 호흡기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대책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출처:내마음의 비무장지대(네이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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