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대사 내 소리 찾기, 팟사지오, 진성 강화
[연습 상황 공유 中]
·저음은 괜찮은데 고음에선 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 진성을 써봤는데 힘이 많이 들어가서 가성으로 바꾸어 불렀더니 좀 나아진 것 같았다.
→ 처음부터 진성을 사용했다가 소리가 다른 길로 갈 수도 있다. 가성으로 먼저 길을 만들어놓고 나중에 진성을 사용하면 된다. 노래 전체를 진성으로 부르면 오히려 듣기가 힘들기 때문에 가성을 부르다가 한 부분 정도만 진성으로 부르면 된다.
[대사]
·숨
- 입을 크게 벌리거나 입술을 크게 움직이진 않지만 숨이 들어올 수 있도록 입은 열어둔다.
- 목구멍을 더 열어 숨을 더 크게 마시고 호흡을 밀어낸다.
- 대사는 숨을 뱉는 것이다. 말을 하기 전에 반드시 숨을 쉬어서 말이 흘러갈 수 있도록.
- 숨에 따라서 소리가 간다. 어떤 숨을 쉴 것인가 생각한다.
- 내가 어디까지 숨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지 확인하고 대사를 말의 의미에 맞게 끊어서 숨을 쉬어가며 말한다.
- 단어마다 갖고 있는 질감과 느낌을 숨으로 바꿔줄 수 있다.
- 들숨의 양으로 감정의 정도를 변화시킬 수 있다.
·자세
- 대사를 하며 몸을 흔들면 산만하고 몸이 중심을 잡느라 불필요한 근육을 쓰게 된다.
- 소리는 뼈를 통해서 전달되는데 머리를 흔들며 대사를 하면 근육에 힘이 들어가서 소리의 울림을 막는다.
- 몸이 흔들리면 폐에 압력을 주기 위한 호흡 근육까지 힘을 연결하기가 어려워진다.
- 소리를 내는 동안은 몸을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숨 쉴 때 움직이는 것이 좋다.
- 특히 카메라 영화 연기는 클로즈업 씬이 많아서 움직임이 크면 프레임 밖으로 나가버린다.
→ 될 수 있으면 걷지 말고 움직임 없이 제자리에서 해보기
- 자세에 따라 소리가 많이 달라진다.
- 연기할 때 어떤 자세로 멈추어 연기할 것인지 어떤 움직임을 가질 것인지.
*예시가 있다면 따라해보자. 그 배우의 모든 것_자세, 템포, 목소리의 톤과 크기, 눈빛 등등
·근육의 쓰임
- 근육을 쓰지 않은 소리는 감정이 들어가지 않았기에 극적이지 않다.
*플랭크 : 중력을 제일 많이 받는 자세라 힘 기르기에 효과적 + 소리를 내기 위해 목을 열려고 애쓰고 폐에 압력 잡기에 좋다
**올바른 플랭크 : 생각보다 엉덩이는 밑으로 조금 내리고 배는 힘을 줘서 들어올린다
→ 플랭크에서 대사를 해보고 감각을 기억한 다음 일어서서 대사를 해보자
→ 플랭크 자세에서 복부 근육을 특히 잘 잡아본다. 대사 사이에 숨을 쉬느라 복부 근육을 풀어버리면 소리도 같이 풀려서 전달력이 떨어진다.
→ 소리가 배꼽으로 가도록 대사를 해본다 : 횡격막과 복부 근육을 사용해 소리를 밀어내는 것
→ 대사를 더 극적으로 잘 표현하기 위해 힘을 키운다.
·화술
- 소리는 한방향으로 멀리 있는 상대에게 던지듯 보내준다.
- 동사는 자기 의지나 감정, 입장을 표현하기 때문에 강조하지만, 조사는 늘리거나 강조하지 않는다.
- 명사는 근육을 사용해서 더 잘 들리게 해준다.
- 다른 사람의 말을 들려주거나 흉내내야 할 때는 소리의 크기, 밀도, 템포, 음의 높낮이 등의 변주를 준다.
-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시간과 숨이 필요하다.
- 말은 뚝뚝 끊기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대사 디자인
- 반복되는 대사는 똑같이 하기보다 완급 조절 등의 변주를 주면 극적이다.
e.g) 점점 고조되거나 마지막에 꺾거나, 터뜨리거나. 템포, 볼륨, 음 높낮이, 연결, 쉼표 등을 활용한다.
- 앞의 대사를 강하게 했다면 뒷부분은 숨을 바꾸어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 전체 문장을 다 세게 말하면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힘들다. 한 부분, 한 단어를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