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업적 실질이 있는 경우 and 공정가치 모두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는 경우
(2)상업적 실질이 결여된 경우 or 공정가치 모두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없는 경우
여기서 모두란 “취득한 자산과 제공한 자산 모두의 공정가치”라고 표현하셨는데, 이러한 경우 취득한 자산과 제공한 자산 중 하나의 자산의 공정가치만 신뢰성있게 측정할 수 있는 경우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p. 290의 예제 5처럼 일부의 공정가치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고 상업적 실익이 있는 경우에는 (1)의 케이스를 적용하면 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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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dbcdh 작성시간 22.08.22 음.... 더 깊이 파고들면 안되는데요 ㅠㅠ
우선 회계출제자는 그렇게 친절하지 않습니다. 출제의도가 그렇다고 주장하면 어쩔도리가 없지요.
감평 기출문제 중 소수점 이하 떨어지지 않는데도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하라 그런 단서도 없는 문제도 있습니다.
에제 5처럼 실질이 있는데 구자산의 공정가치가 주어진다면 구자산의 공정가치법을 적용하여 문제를 풀어줘야 합니다. 신자산의 공정가치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지 않아도요 (조문은 조문대로 공부하면 되고 계산문제는 계산문제대로 풀면 됩니다)
더 깊게 공부하면 사실 겉표면적으로는 신자산의 공정가치가 자료에 없지만 있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이 부분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그냥 넘겨주세요. 1차 회계학은 2차처럼 공부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몇배 더 소요되고 이럴바엔 2차과목을 더 공부하는게 효과가 있겠지요)
왜 구자산의 공정가치 600,000원짜리 자산을 주면서 대한으로부터 돈을 50,000원을 받는지...
신자산의 공정가치가 550,000원이기 때문입니다.(자료에는 주어지지 않았지만)
교환을 등가에 의해 교환이 이루어집니다. 어느 한쪽도 손해를 본다면 교환이 성립이 -
작성자cdbcdh 작성시간 22.08.22 안되겠지요.
구자산의 공정가치는 600,000원, 신자산의 공정가치는 550,000원이므로
공정가치 싼쪽이 비싼쪽한테 이 차액만큼 돈을 주게되는 겁니다.
이해되셨길 바라고요, 근데 이 부분뿐만이 아니고 다른 부분도 너무 깊게 생각하거나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제가 이끄는 방향대로만 공부해 주세요.
이것만 공부해도 시간이 빠듯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