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나는 누구인가?

7/2 버터라 그것이 이기는 것이다.

작성자푸른솔|작성시간25.07.02|조회수36 목록 댓글 0

2025. 7.2 수 맑음
이른 아침 오이 5개 따 놓고 누구 줄사람 없나 고민
닭가슴살 볽아서 양배추 밑에 깔고
몇 통 만들어 놓고

오늘 다목적회관 2시 통장 회의
참석은 못하지만 여러 통장님들께 인사라도 하고 오려고 준비를 하고 나섰다.

좀 일찍 가서 컴퓨터 실에 스티커 설치 하고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향기언니를 만났다.
잠시 후 도서관으로 온 언니왈
통장 그만 둔것
시어머니 주간보호센타 다니녀 것
축하하는 뜻에서 삼계탕 사준다고 막무가내로 이끌었다.
인동 능이 삼계탕 맛이 일품이었다.

한시 40분 다목적회관으로 오니
몇 분 통장님께서 와 계셨다.
통장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시원한 에어콘 바람을 맞으며 가래울로 갔다.
어휴 백상구 땀으로 젖은 옷을 입고 얼굴에서 뚝뚝 떨어지는 땀을 흘리면서 옆집 리모델 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 순간 덥다 덥다 한 말이 쑥 들어갔다.

보여 줄것이 있어
올케를 태우고 어부동에 있는 바위솔 하우스에 갔다가 오는길에 오블렉에 드려서 시원한 자몽에이드 한 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왔다.

남편의 전화를 받았다.
상구하고 저녁이 먹자고 우짠 일
이 더운데 뭘 먹어
신흥동 새로 생긴 갈비집으로 가자고 했다
그새 백상구 집에 없고 건너편 밭에서 예초기 소리가 들려서 보니 풀을 갂고 있었다.

이 날도 더운데 낮에는 일하고
저녁 무렵 틈새에 또 저려고 있으니
저 부지런함을 어찌하연 좋단말인가?

버터라
그것이 이기는 것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