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나는 누구인가?

7/9 손이 보배

작성자푸른솔|작성시간25.07.10|조회수19 목록 댓글 0

2025. 7.9수 맑음
통장님댁이냐며 문을 두드렸다.
동네 아래 하천 공사를 해야하는데 
진입로가 없어 농사짓는 밭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마을로 내려가보니 난공사가 될 것 같았다.
일단 최준택어르신께 전화로 상황 설명을 하니
흔쾌히 승락을 해주셨다.
하천 둑공사 안전하게 잘 해주기를 바란다.
 
손이 보배라는 말이 내동생을 두고 한 말같다.
리모델링 옛집의 흔적은 사라지고
마당까지 다 마무리가 된 듯 하다.
올케와 부지깽이 돌솥밥을 먹고 시원한 음료까지 마시고 왔다.
 
이렇게 또 정이 드는가 보다
새끼고양이가 편안하게 누워 있었다.
어른 간식을 가져와 주니 
처음에는 도망을 가더니 가까이 왔다.
이름을 짓어서 불러보려고 검정털이 많으니 깜이
못 먹어서 그런지 말라서니 빼빼로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주위를 맴돌고 있다.
고순이 고돌이하고 합류하기는
어렵고 혼자서 뒤편에서 밥을 주어야 할 것 같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