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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6/23 행동과 결과

작성자푸른솔|작성시간26.06.23|조회수14 목록 댓글 0

2026.6.23 화 맑음
비가 촉촉하게 젖셔 놓은 땅
아주가를 식생블럭에 심기 위해 오후 내내
흙을 퍼나르고 심고 강의 녹음하느라
늦은 시간까지 해더니
6시 알람이 울리는데도 일어나고 싶지 않았다.

오늘은 운동은 안가는 걸로 합리화를 하고 누워 있는데

빨리 일어나라고 재촉하는 남편을 원망하며
마지 못해 일어났다.

혼자 헬스장 다닐 걸 하는 생각도 했었다.
내 의지보다는 타인에 의해서 이룬 결과지만

함께 갈 수 있는 남편이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오늘은 압도적으로 든다
어째든 운동 목표 달성

그 행동이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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