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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또 뭐 미숙이 주현미 기순언니 모두가...

작성자푸른솔|작성시간11.12.30|조회수98 목록 댓글 1

미숙이

야 우리 나이에 뭐할려고

그 어려운것 하나

머리 쓰지말고

애들들어 해달라고해

 

길에서 만난 주현미동상

언니 어디갔다와

언니 집에 밥먹으로 간다

 

야 ~~ 전화하고 와

왜 집에 없나

응 2월달 까지는 저녁에 들어가

뭐하느라고

아니 뭐 좀 배우려고 시내가

내가 그렇게 하지말라고 그랬지

 

형부는 아무소리 않하나

말안하지

원낙 말이 없어서 그런 말도 안하되

 

지발 그만 배우고 언니 치장하고나 살아 나하고 미용실에 가자

야 나 얼마전에 머리 잘라서 바보야

다시 가 새련되게 내가 다니는 미용실에 가자

 

시간 없고 돈도 없다

형부한데 내가 이야기 할께

해바라 뭐라고 하나 웃기만할걸

그러긴해

하였튼 전화하고 놀려와

헛걸음하지 말고 ...

 

버스에서 만나 고기순언니

어디갔다와

 

시내

뭐하려

배울것이 있었서요

아니 그 나이에 뭘 그리 배워것이 많아

웃었다

 

만나는 사람마다 물어본다

안해도 되는것이 맞구나하는 생각까지 드는디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이 두가지 갈등을 놓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결국 결정은 내가 하는것이지만

그래도

어떤 응원인냐에 따라서

용기가 생기고

도전에 힘이 생겨 나는디

 

그래서

공부는 죽을때까지 해야한다는 탁샘한테 물어보기로하고 문자 날렸슴당

 

마음가는데로 결정하세요

무조건 응원합니다

 

맞네

 

결정은 내가 하는것이

괜히 문자했나 싶기도 그렇다고 한번은 아쉬워서!!!

 

무조건에 꼬리표를 달았더니

 

그럼 내키는데로 하세요

과연 지금 내가 내키는 마음이 무엇일까

또 다른 도전인냐

포기인냐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나자신과의 약속을 내가 지키는냐 아니냐가 아닐까 싶다

나 스스로 나를 사랑하고

나를 책임지는 내가 되고 싶은 길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나일것이다

 

2011년 12월30일 금요일 아침해가 떠올라서니

저녁해가 질것이다

그러니 나 또한

시 시작의 결정을 내려야겠다

 

잡티제거 한 내얼굴을 핑계삼아

오늘은 결석을 할려고 마음먹은 내 마음의 저울이 가는 쪽으로 기울어졌다

오늘 시작하는 3시간 수업이 2월8일까지 한달 반40일

OA실무 마스터과정에 ~~ 포토샵 중급까지

무슨 입시 공부하는 것인가 9시부터~ 4시까지

아마 좀 쑤실것 같기는 한디

컴을 벗삼아 보리라

 

내가슴에 담을수 있는만큼 담고

하나씩 천천히 담으리라

백 진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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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천애향 | 작성시간 11.12.31 마음가는데로 결정하세요.
    무조건 응원합니다

    그 이상의 정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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