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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의 당구 개념

[스크랩] 스트록의 이해 2

작성자켄달|작성시간08.07.01|조회수1,196 목록 댓글 0

앞장에서 길동이와 고수님의 스트록을 서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샷을 하고 싶으세요 ?? ^^

 

저는 스트록을 크게 두가지, 작게는 다섯가지 정도로 구분을 합니다

강샷 즉 이미팩트 시 타격이 들어가는 샷 두가지와 임팩트 시 타격이 들어가지 않는 샷

세가지 , 이렇게 다섯가지의 샷으로 분류하여 설명 하겠습니다

 

먼저 강샷, 약샷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부터 설명합니다

첫째 스트록이 시작되기전 반드시 어깨의 힘을 빼는 동작을 어떻게든 하시고 실제로

      어깨의 힘을 빼고 스트록을 합니다

둘째 스트록이 끝나는 지점까지 즉 팔로우동작이 끝나는 지점까지  큐의 속도는 일정하게

      유지가 되어야 합니다 즉 수구를 관통하는 느낌이 있어야 합니다

먼저 위의 두가지를 명심하시고 세부적으로 들어갑니다

 

- 임팩트 시 타격이 들어가는 샷 -  두가지 !!

@ 수구에 임팩트 시 강하게 타격을 줘서 수구를 보내라 !!

    많은 동호인들이 실제로 많이 구사하고 있는 스트록이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많은 동호인들은 당구를 배울때 스스로 가진 선입견(고정관념)때문에 당점의 역활을

    간과합니다 당점의 역활이 수구의 회전력을 충분히 만들어 주는데 믿지를 못하고 큐를

    이용해 수구에 임팩트 시 큐를 비틀어 줌으로써 수구의 회전을 완성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장의 길동이는 큐가 수구에 임팩트 시 큐를 비틀어서 회전을 준다는 생각에

    당점을 2 팁에 유지한채 비틀면 흔히 미스샷(삑사리)이 발생해왔기에 2 팁을 주고자

    1 팁을 겨냥해 비틀어서 샷을 한것입니다

    샷이 빠를것에 대비해 릴리즈동작을 빨리 하는것은 오히려 부작용을 부추기는 행위가

    되므로 부드러운 릴리즈 동작으로 당점과 두깨를 결정하시고 스트록의 시작부터 빠르게

    진행하되 임팩트 시 에도 큐의 속도가 수구의 존재감에 혹은 예전습관처럼 비틀림의

    유혹에 속도를 줄이지 마시고 애초에 도착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스트록의 끝지점까지

    과감하게 큐가 들어가야 합니다 물론 비틀지 않으니 큐가 팁방향으로의 비틀림없이

    곧게 진행할것이고 큐의 앞부분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다운샷을 하지않고 수평을 유지

    한채 큐가 수구를 마치 관통하는듯한 느낌으로 샷을 하시면 평소보다 훨씬 경쾌한

    소리와 함께 수구의 회전과 전진력이 좋아져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수구에 임팩트 시 타격만 줘서 수구를 보내라

    말그대로 임팩트 시 타격은 들어가지만 강하게 치는것이 아니라 수구에 타격감만 줘서

    보내는 샷입니다 위의 스트록에서 전체적으로 큐의 스피드를 줄이고 수구에 부드러운

    타격감만 실어서 보내면 됩니다 개념은 다르지만 요령을 보탠다면 스트록의 끝나는

    지점에서 큐를 가볍게 잡아주는듯한 느낌을 주면 이샷의 느낌이 나옵니다

    이는 요령입니다 사실 큐를 잡아주면 안되지만 이샷의 느낌이 위의 강샷과는 달라서

    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요령을 보태서 설명을 드리는 겁니다

    샷이 익숙해지면 분명 차이를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 타격을 주는샷의 95%는 이샷

    입니다 많이 사용하는 샷이므로 분명 개념을 잡고 가셔야 합니다 ^^

 

 

- 수구에 임팩트 시 타격없이 들어가는 샷 -  세가지 !!

   이샷을 설명하기전 아래에 설명하는 세가지 샷의 수구와 브릿지의 거리는 상위의 타격이

   들어가는 두가지 샷의 수구와 브릿지 간격보다 약간은 길어야 합니다

   타격이 들어가지 않음으로 부족한 전진력과 회전력을 보완하는 방법은 샷의 시작후

   수구와의 임팩트 이후 팔로우동작까지의 길이를 길게 해줌으로 전진력과 회전을 보완

   해주는것입니다 공의 반개 혹은 1개 넓이 정도만 더 벌려주면 무난합니다

   수구와 브릿지의 간격이 멀어져서 생기는 미스샷과 어색함의 부담감은 약간의 연습으로

   극복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샷들이 부드럽고 슬로우 샷이므로 어렵지 않을겁니다 ^^

 

@ 수구에 큐의 무게를 갖다 대주어라 !!

    말그대로 수구에 큐의 무게를 가볍게 갖다 대주고 끝나는 스트록입니다 흔히 우리가

    " 수구를 가볍게 보내줘라 " 라고 하는 샷과 비슷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수구를 가볍게

    보낼때는 큐를 잡을때 가볍게 즉 가만히 큐를 들고 있다는 느낌으로 수구를 보내는것

    이지만 " 수구에 큐의 무게를 갖다 대주어라 "의 그립은 너무 꽉잡는것도 아니지만

    그립에 여백없이 감싸쥐는 그립으로 치는 차이가 있습니다 단지 그립감만 다를뿐 수구를

    가볍게 보내는 것은 동일합니다 이샷의 팔로우동작이 끝나는 지점은 애초에 수구가 있던

    자리의 수구중간쯤입니다 즉 공의 반개만큼만 부드럽게 팔로우가 이루어 진다는 것이죠

 

@ 수구에 큐의 무게를 실어줘라

    위의 샷에서 팔로우 동작이 조금 더 들어가는 샷입니다

    수구를 관통하고서 끝나는 샷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팔로우동작의 끝지점은 수구가 있던

    자리의 수구의 끝부분이나 공반개정도 더 들어가는 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트록입니다

    여러분들이 느낄실때 팔로우동작이 너무 짧지 않나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팔로우동작의

    의미가 살아 있을려면 큐의 속도가 임팩트 이후에도 똑같이 유지될때 팔로우동작의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임팩트 이후 큐의 속도가 떨어지고 난 이후의 팔로우동작은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합니다 이얘기를 반드시 이해하고 가세요 ^^ 중요합니다

 

@ 큐의 무게를 실어서 수구를 보내줘라

    앞서의 두가지 샷은 수구를 보내는것이 아니라 수구에 큐의 무게를 대주거나 실어줬습

    니다 이젠 그개념에서 살짝 벗어나 큐를 이용해 수구를 보낸다는 느낌으로 샷을 해야 

    합니다 앞서의 두가지가 감질나는 스트록으로 느꼈다면 이제 스트록다운 스트록이구나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   하지만 착각입니다 실제로 가장 어려운 스트록중에

    하나입니다   이샷의 어려운점은 자칫 방심하면 임팩트 시 타격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타격을 빼고 큐가 수구를 관통하여 최소 공의 1~2 개 길이 만큼 팔로우동작이 이루어

    진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실제 연습을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만큼 반대급부도 있지요 이샷이 가지는 장점은 너무나 많습니다

    타격이 들어가서 발생하는 수구의 진행방향의 방해가 이샷으로 구사하면 생각보다

    깊게 입사각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의미는 1 적구의 두께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입니다 그리고 강샷못지 않게 수구의 구름이 좋아져 멀리까지 수구를 보낼 수 있습

    니다 고수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샷중의 하나입니다 ^^

 

 

위의 다섯가지의 스트록이 너무 난해합니까?

제가 당구를 즐기면서 샷에 대해 이해를 하고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해오다 보니 아직은

이정도까지 밖에 표현을 못합니다 ㅜㅜ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특별한 목적이 있어 즉 "스쿼트현상"을 이용하고자 하는 샷이 아니라면 "다운샷"을 하면

안되고 당점으로 회전이 충분한데 큐를 비틀지 마시고 당점을 하나의 점으로 인지하셔야

하며(같은 얘기입니다 ^^)수구를 관통하는 느낌으로 샷을 하시고 팔로우동작의 의미는

큐의 속도가 유지될때 의미가 있으며(큐의 속도가 떨어진뒤의 팔로우 동작은 의미가 없음) 스트록이 시작 하기전 반드시 어깨에 힘을 빼는 의식적인 행동과 인식을 하셔야 하며

(제일 중요) 자신감을 가지고 샷을 하시면 문제 없으실겁니다

 

뭔가 잘 안된다면 위의 체크포인트중 분명히 빼먹은 것이 있습니다 ^^

 

상위에서 언급한 "수구를 가볍게 보내라"의 의미는 다르게 얘기하면 팔로우동작의 있고

없고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팔루우동작이 있으면 무겁게 보내는 것이고 팔로우동작이

없으면 가볍게 보내는 것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수구에 큐의무게를 갖다 대주어라"도 팔로우동작이 없지만 그립을 여백없이

감싸쥠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고 "수구를 가볍게 보내라"는 샷은 팔로우동작도 없고 그립도

큐를 가만히 들고 있는 정도의 느낌이란 정도의 차이입니다

수구를 가볍게 보내는 샷이 필요한 경우가 몇가지 있는데 제각돌리기(하꼬마와시)에서

1적구를 아주?게 쳐서 수구를 보낼때 등에 사용합니다 몇가지 상황에만 적용됩니다 ^^

 

TIP !!!

흔히 스트록전에 수구와 1적구를 번갈아 보면서 주로 수구를 보면서 스트록을 시작합니다

이는 권장할만한 습관이 아닙니다

스트록전에 릴리즈동작으로 수구의 당점과 1 적구의 두깨를 결정을 하였기 때문에 수구와

1적구를 보면서 하는 스트록은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앞으로는 큐의 앞부분과 수구의 당점

을 보면서 샷을 하십시요

큐의 앞부분을 보게 되면서 하고자 하는 샷을 점검하시고 수구의 당점을 보시면서 정확한

당점을 하나의 점으로써 인지하게 되어 미스샷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멀리 있는 1적구와 수구를 번갈아 보게되면 괜한 의심이 일어나 자신이 선택한 샷에 대한

두려움에 혹은 실패에 대한 불안감에 마음이 앞서나가 터무니 없는 샷을 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경험들 하셨죠?? ^^

 

TIP !!!

그리고 스트록을 하는 즉 수구를 보내는 목적은 멀리 있는 2 목적구를 향하는것이

아닙니다. 보내고자 하는 수구의 진로상에 1 쿠션 혹은 2 쿠션의 위치로 수구를 보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무슨말이냐구요 ? ?? 다음장에서 설명하겠습니다 ^^

 

설명하자니 엄청 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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