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만 열어주면 튀어나가 밤12시가 되어야 문앞에서 얼쩡거려 할 수 없이 들이는데, 어디가서 굴뚝을 쑤시고 왔는지 몸이 새카맣다.
비가 오거나 축축한 날에는 문을 열어주지 않고 있는데 맑은날에 나갔는데도 시커멓다.
안 들어오는 날도 있는데, 옆집 폐가로 쑤시고 다니는것 같다.
기분 좋을때는 바닥에 몸을 뒹굴고 비빈다.
지난번에 비 오는날 나가서 한밤중에 더 더럽게 하고 온 날이 있었는데 그 날은 얼굴까지 새카맣기도 하지만 몸은 지금보다 더 더러워서
발버둥치는 녀석 목덜미를 움켜 잡고 목욕시키느라 힘들었었다.
나가기만 하면 저렇게 시커멓게 하고 들어와서 이젠 목욕은 포기했다.
숫컷이라 확실이 밖에 도는것을 좋아한다.
발은 더 더럽다.
진이는 거의 나가지도 않을뿐 아니라 나가도 잠깐 나갔다가 금방 들어 온다.
귀가 쫑긋한것이 다른 고양이를 본 것 같아 긴장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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