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랑별파파 칼럼

영이 살고자 한다면.... 육은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작성자랑별파파|작성시간26.04.29|조회수541 목록 댓글 38

예수님을 따르는 공동체와 개인을 

세상 사람들은 기독교와 기독교인이라고 명명합니다. 

그러나 이는  무수히 존재하는 종교의 다양성 때문에 세상에서 정한 것일 뿐, 

실은 예수님을 따르는 공동체는 종교가 아닌, 살아있는 생명 그 자체입니다. 

주님께서는 생명의 주체이자 모든 생명의 주인이 되는 동시에, 

또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현재의 육을 살리는 데 그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거룩한 주님만을 따르는 우리에게, 이 땅의 것은 배설물일 뿐입니다. 

보이는 이 땅의 모든 것은, 반드시 죽거나 없어질 허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생명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생명은 어찌 얻을 수 있습니까... 

모든 생명은 주님으로부터 왔기에 주님께 해답을 얻어야 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간절히 추종하며 따르는 것을 성경은 믿음이라고 명명합니다. 

그저 내가 주님을 알고 인정하오니 입술로만 '주여~ 믿습니다' 하면, 

그냥 자판기처럼 간단하게 얻어지는 것입니까? 

이런 사람이라면 그날이 되어 주님께서 너를 모른다고 하실 겁니다. 

주님 기준의 믿음은 내가 주님을 인정한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게 아니라, 

주님께서 나를 알고 인정해 주는 것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내가 주님을 인정한다는 이유만을 근거해 믿음이라 여겼다가는 그날이 되어 

돌이키지 못할 큰 낭패를 당할 것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순종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인정하지 않음) 

불법을 행하는(육을 위하여 살았던)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장 21~23절) 

 

주님께서는... 

기록된 성경 말씀을 통해 항상 강조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육(마귀에 의하여 심어진 육의 모든 속성)이... 부서져야 다시 세울 수 있고, 

깨져야 온전한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비워야 채워줄 수 있고, 

죽어야 생명으로 다시 산다고 하십니다. 

모두 같은 뜻입니다. 

 

그런데 지금 내 모습은 어떻습니까... 

깨지고, 부서지고, 비우고, 죽을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그대로 유지하고 누리면서, 생명만 얻으려고 발버둥 칩니다. 

오직 은혜만 앞세우면 다 쉽게 해결되는 줄 압니다. 

양다리 걸치고 서서 이것도 놓기 싫고, 저것도 취하고싶은 그런 상태입니다. 

믿음의 대명사인 사도 바울마저도 한번 죽은 걸로 끝난 게 아니라, 

날마다 죽는다고 고백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린도전서 15장 31절) 

 

거듭난 바울 사도조차도 날마다 죽는데, 

하물며 거듭나지도 않은 사람들이 애초에 죽을 생각이 없다면 

거듭날 수 없고, 거듭나 생명을 얻을 수 없으니, 구원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죽지 않고 사는 방법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릇 자기 목숨(죄 된 육의 속성)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는 자(죄 된 육의 속성을 부인하고 회개하는 자)는 살리리라" 

(누가복음 17장 33절) 

 

위 말씀이 바로 

우리가 생명을 얻을 수 있는 핵심적인 말씀입니다. 

반드시 죽어(회개하고 거듭남)야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주님의 증언입니다. 

죽으려는 간절한 사람은 당연히 주님께서 생명(성령)을 주십니다. 

이에 대하여 바울은 이렇게 증언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죽었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그렇습니다. 

진정 죽으려는 사람은 성령께서 내 안에 사실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아닌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산다고 하는 바울의 이런 영적 상태가 바로 

나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죽고 예수님으로 인하여 다시 산(거듭난) 것입니다. 

거듭남은... 내가 죽고자 하지 않으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돈에 대하여 욕심이 생기십니까? 

많은 사람이 부러워할 만큼 이 땅에서 내 이름을 드높이고 싶습니까? 

형제가 비위에 거슬리는 언행을 하면, 원망과 혈기가 힘차게 올라오십니까? 

내 생각과 기준이 다른 사람들을 대하다 보면 짜증이 화들짝 올라오십니까? 

이 땅의 성공을 위해 하는 일이 잘 안 되면 우울하고 좌절되십니까? 

뭔가 원망의 마음이 자꾸 올라오십니까? 

교만한 마음, 정죄, 판단... 

이런 육의 열매가 끊임없이 계속 쏟아지는데, 왜 그럴까요... 

나는 주님 앞에서 아직 깨진 적도, 부서진 적도, 죽은 적도 없기 때문입니다. 

육을 고수하려는 나의 옛사람이 아직 시퍼렇게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즉, 아직 회개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내 영이 살고자 한다면... 

주님 앞에서 진정 부서지고, 깨지고, 죽기를 간구하십시오. 

이런 모습이 바로 주님을 간절히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이들의 모습입니다. 

진심이라면, 주님께서는 나를 육과 세상으로부터 분리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내 속사람 안에 기생하는 육의 악한 속성을 몰아내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 순간이 바로 인생의 가장 큰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육의 체질에서 거룩한 영의 체질로 바뀌는 과정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덕지덕지 붙었던 죄성이 벗겨지는 과정은, 쉽고 편할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인의 해산하는 고통... 그 이상입니다. 

 

주님께서 왜 우리를 부수고 깨뜨리려 하겠습니까... 

그래야만.. 육과 세상으로 향하고자 하는 달콤한 관성이 꺾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부수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를 깨뜨리는 과정이 너에게 힘들고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널 사랑하기에 내 정결한 신부로 만들고자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단다" 

주님은... 나 같은 죄인을 온전하게 다듬고 변화시켜, 영원한 천국에서... 

신랑 신부로 같이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 2장 10절) 

 

주님께서는 지금도... 

지옥의 관문인 세상과 육의 관성에 허우적대는 내가 

언제쯤.. 진심을 다해 자기를 부인하고 죄로부터 돌이켜 회개하길 원하는지 

이제나 저제나 그것만을 학수고대 기다리고 계십니다. 

아버지 품을 떠나 세상에 취해보고 싶어 가출했던 탕자가 모든 걸 포기하고 

빨리 돌아오길 기다리시듯... 

마치, 눈에 넣어도 전혀 아프지 않을 귀하디 귀한 내 자식과 

놀이동산에 갔다 실종되었을 때, 사랑하는 자식을 찾기 위해 다급한 맘으로 

동분서주하는 부모의 애타는 심정으로 말입니다...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에스겔 33장 11절) 

 

혀로만 '주님을 믿습니다' 하는 것은 죽은 믿음입니다.  

산 믿음은 혀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주님을 향한 뜨거운 심장에서 나옵니다. 

주님이 내 안에서 역사한다면, 주님의 모습이 나를 통해 흐르기 때문입니다. 

육이 죽고 영이 산 증거는... 성령의 열매가 삶을 통하여 흐를 때, 

온전히 산 믿음임을 알게 됩니다. 

 

"좋은 나무가(거듭난 사람이)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지옥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태복음 7장 17-20절) 

 

랑별파파 (daum cafe: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랑별파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3 아멘~ 할랠루야~
    우리는 질그릇임이 맞습니다.
    내 것은 비울 생각도 없이 구원받길 원한다면
    그것은 담치기나 새치기로 구원받겠다는
    악한 생각입니다.
    천국은 반드시 자길 부인하고 회개하여
    거듭난 사람만이 갈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잊고 사람이 만든 교리만 의지하다가는
    그날에 가서 땅을 칠 것입니다.
    요즘 자기 부인에 꽃혀서 다음 글도 또 지금의 글과
    유사한 글이 되겠습니다 ㅎ
  • 작성자With Lord | 작성시간 26.05.05 아멘... 끝없는 탐욕과 습관적인 죄의 모습들...옛사람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세상을 기웃기웃 거리며 살아가고 있는 저의 모습이 보이네요....ㅠ 주님...진정으로 깨지고 부서져서 세상으로 부터 분리되어 새롭게 변화되게 하소서....
  • 답댓글 작성자랑별파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09 아멘~ 할랠루야~
    반드시 그렇게 되길 기도드립니다.
    거룩한 소원들의 댓글들이 참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
  • 작성자주는 나의목자 | 작성시간 26.05.11 아멘
    날마다 새롭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그 손길이 고통으로 다가와도
    사랑안에서 행하시는 주님을알게 하시기에 늘 감사드립니다

    정결한 빈그릇이 되게 하소서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담을 수 있으며
    흘려 보낼수 있는
    정결한 빈 그릇이 되게 하소서

    영을 깨우는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송아지 | 작성시간 26.05.16 new 그저~ 파파님의 귀한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육을 벗지 못한 죄성 때문에 오늘도 저는
    한숨 쉬며 육을 벗으려 발버둥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죄송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