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성공과 출세가 천국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가?
어쩌면 이 글에 공감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 줄 압니다.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신앙도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부부에게 맡겨준 한 인격자이며
내 자녀 이전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셨기에
자녀는 하나님의 뜻에 맞게 양육할 책임이 있습니다.
자녀는 부모가 가꾸는대로 만들어져 갑니다.
부모가 어떻게 양육시키느냐에 따라
사람답게 살아갈 수도 있는가 하면,
실패하는 삶을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행복할 수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습니다.
천국에 갈 수도 있고 지옥에 갈 수도 있습니다.
천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성도라면
자신의 구원을 위해, 상급을 위해 힘씁니다.
내가 구원받기 위해 신앙생활을 할 뿐 아니라,
이웃을 구원시키기 위해 전도도 합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도록 다른 사람에게 권면하기도 합니다.
성도님은 자녀의 신앙교육은 어떻게 하십니까?
물론 신앙교육을 잘 시키면서 공부도 잘시킨 부모도 많습니다.
그러나 많은 부모들에게 자녀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묻는다면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 돈 많이 벌어 성공하는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천국의 존재를 확신하는 성도라면
당연히 자녀가 천국 가기를 원합니다만,
대학 입시를 앞에 놓고 있는 자녀가
좋은 대학 가기를 또한 원합니다.
자녀의 구원 문제보다는
공부하는 것에 올인하는 모습을 봅니다.
공부만 시킨 우리 아이는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세상에서 성공하겠지요?
천국의 존재를 확신하는 성도님에게
자녀가 신앙은 패배하더라도 명문 대학 가기를 원하는가,
명문대학 못 가더라도 신앙에 승리하기를 원하는가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진정 천국의 존재를 확신하는 성도라면
믿음을 앞세우고 신앙생활에 승리해야 한다고
어렵지 않게 대답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의 대부분의 부모는
좋은 대학 가는 길을 택하고 살아갑니다.
이런 부모는 자녀의 신앙 승리보다는
세상에서의 성공을 더 귀하게 여기는
주님께 책망 받을 믿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신앙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면서도
현실에서는 성공해야 한다는 미련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영적인 믿음의 승리보다
세상에서의 성공을 귀하게 여기는 잘못된 믿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녀를 정말 온전한 믿음안에서 양육해야 합니다.
정말 믿음으로 양육한다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에벤에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