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연단
제가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제 인생의 주인이심을
알게 된 세월이 꼬박 10년이 흘렀네요.
토요일, 어제죠...
저의 한가지 습관이 매일매일 거의 빠지지 않고
기도수첩을 쓰는데요,
어제 갑자기 그 동안의 기도의 여정을 쭉 훑어봤어요.
보면서 눈물도 나고
그때 그시절의 기억들도 떠오르고
여러가지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올라오더라구요.
하나님이 부족한 저의 삶의 여정에 쭉
함께 해오신 자취들을 보면서
한없이 한없이 감사하고 또 감사했답니다.
엄청나게 많은 기도제목들이 있었더라구요.
하긴,,, 10년 세월인데요~
찬찬히 보니 3가지로 정리가 되더라구요.
1. 안들어 주신것이 한 90% 되네요 ㅠㅠ
2. 들어주신 것이 한 10% 되구요.
3. 제가 기도한것보다 더욱더 풍성하게 들어주신것이
100%인거 같아요 ~~~^-^;;; 할렐루야 ~!!!
참 놀라우신 하나님이죠 ~
그분의 때에 더더 좋게 들어주심이 확실해요!!!
시 92:5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니이다
제가 그당시 간구한 기도 제목들 쭉 보면서
시간이 지난 지금 현실에서 어떻게 됐나 쭉 ~살펴보니
완전하신 그분께서는,,,
그분만의 방법과
그분만의 계획과
그분만의 시나리오와
그분만의 완벽한 연출대로
오늘날 저를 이끄셨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또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사야 55: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하나님이 제 인생에 기적같은 일을 베푸셨더라구요.
이게 10년 세월동안 가장 가장 큰 사건일거에요.
그것은 바로 저를 바꾸신 사건입니다.
10년전의 저와 2014년의 제가 다른사람이거든요.
저라는 사람을 겉모습 빼고는 속을 통째로 바꾸시는
놀라운 기적의 시간들이였던 거죠.
전 물질의 고난을 찬송하고 또 찬송하는 사람입니다.
물질의 고난으로 말미암아
나의 마음이 " 연단 " 되었거든요.
전 환경의 고난을 찬송하고 또 찬송하는 사람입니다.
환경의 고난으로 말미암아
나의 마음이 " 연단 " 되었거든요.
전 인간관계의 고난를 찬송하고 또 찬송하는 사람입니다.
인간관계의 고난으로 말미암아
나의 마음이 " 연단 " 되었거든요.
이 연단은 육의 장막을 벗을때 까지 계속 되겠지요.
시편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앞으로 또 어떤 사건과 상황이 제 인생앞에
놓아질지 전혀 모르겠네요.
늘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이에요.
언제부턴가 "계획"이란 단어가 제 머리속에서
지워져 있더라구요.
계획대로 된게 단 하나도 없는지라...^^;;;
어찌보면 참 씁쓸하기도 해요.
그치만 마음 가장 깊은곳에 전혀 꿈쩍도 안하고
요동치도 않는 ,,,
하나님께 대한 "신뢰" 와 "믿음"이 절 붙들고 있답니다.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2014년도 얼마 안남았네요. 한달있음 새해구요.
오늘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올려드리구요,
제 삶을 늘 붙들어 주신 성경구절 쓰면서
글을 마칩니다.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