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전쟁-존 라일
세상의 모든 전쟁은 악하다.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엄청난 고통을 당한다.
그러나 전혀 악하지 않고 절대적으로
“선한” 전쟁이 있다.
그 전쟁은 그리스도인의 전쟁이다.
이 전쟁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닌 영혼의 싸움이다.
거룩하여 주님을 보기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싸워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싸움은 비록 영적이기는 하지만 실제적이고
치열한 싸움이다.
이 싸움은 용기와 담대함과 인내가 필요하다.
하지만, 일단 싸움이 시작되면,
거기에는 넘치는 위로가 있다는 사실을 꼭 알기 바란다.
그리스도인의 싸움이 선한 이유는, 가장 선한 도움을 힘입어 싸우기 때문이다.
신자 개인은 본질적으로 약한 자이기 때문에, 성령이 그 안에 거하시고,
그 몸은 성령의 전이 된다. 성부 하나님의 택함을 받고, 성자의
보혈로 깨끗함을 받고,
성령으로 새롭게 된 신자는 자기 힘으로만 전투에 나가지 않는다
성령 하나님이 날마다 그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시고, 이끄신다.
성부 하나님이 전능하신 능력으로 그를 보호하신다.
성자 하나님은 모세가 그리심 골짜기에서 싸우는 이스라엘을 위해 중보한 것처럼, 매 순간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
이 삼겹줄은 결코 끊어질 수 없다!
그리스도인의 싸움이 선한 이유는, 가장 선한 약속과 더불어 싸우기 때문이다.
모든 신자는 지극히 위대하고 소중한 약속을 갖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예”와 “아멘”인 그 약속은 분명히 성취될 약속이다.
식언치 않을 뿐 아니라, 능히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분이 주신 약속이기 때문이다.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롬6:14).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롬16:20).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확신하노라”(빌1:6).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10:28).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히13:5).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 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8-39).
싸움이 없는 거룩은 없다 ..... 존 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