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자의 로망 람보르기니 (bgm)

작성자♡입시미술♡|작성시간14.09.09|조회수40 목록 댓글 0





































람보르기니 최고경영자(CEO)

'스테판 윙켈만' 회장의 인터뷰.

 

 

 

 


당신이 람보르기니 대표가 된 지 7년째다. 자랑하고 싶은 업적이 있나?

 

단연 아벤타도르다. 40개월 걸린 프로젝트다.

 

나는 백지상태부터 끝까지 참여했다. 매우 자랑스럽다.

 

 

 

 

 

 

 

 

 

슈퍼카, 빠른 차라면 곡선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람보르기니는 직선과 면이다.

카운타크 이후부터 쭉 그랬다. 고집하는 이유가 있나?


 

직선과 면은 람보르기니가 아주 극단적인 차라는 걸 보여준다.


그 자체로 속도를 상징한다. 둥글둥글한 디자인이 예뻐보일수 있겠지만,


보기만 해도 빨라 보이는 건 람보르기니 뿐이다.

 

 

 

 

 

 

 

 

 

 

 

 

지금 만지고 있는 람보르기니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

 


매일 아침, 제일 먼저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이 람보르기니다.


보는 것뿐 아니라 타는 걸 더 좋아한다. 람보르기느는 그런 차다.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그 조합이 복합적으로 좋다.


집에선 가야르도 슈퍼레제라를 탄다. 진짜 재밌는 차다.

 

 

 

 

 

 

 

 

 

 

당신 차도 람보르기니 맞나?


 차가 두 대 있다. 람보르기니(가야르도)는 무광 블랙이고, 아우디는 다크블루다.

 

볼로냐 본사까지 람보르기니를 몰고 출근한다.

 

편도 40분인데 내가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인생 별 거 있나, 뽐내며 살아라.

 

글쎄. 이렇게 말하기 좀 뭣하지만 인생에 그거 말고 뭐가 필요한가.

 

소금? 고기? 자신을 맘껏 표현할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다면

 

 왜 그걸 굳이 숨겨야 하나.

 

특별해지기 위해 람보르기니를 타는 게 아니라

 

 원래 특별한 사람이 람보르기니를 선택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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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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