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미술학교” 설립
–광복
직후, 전문학교령에 따른 예술학교
•공식명칭
: 경주예술학원(慶州藝術學園)
•미술과, 음악과, 국악과로 출발
•2년제에서 3년제로 학제 개편
•(舊)경주역사(驛舍)를
제공받아 교사(校舍)로 사용
–선구적
근대미술아카데미
•1946년 4월 창립
•남한
최초의 미술대학으로, 서울대 미대보다 앞서 개교
–미술과
창립 교수진
•손일봉(초대교장), 김만술, 윤경렬, 손동진, 김준식
•주경, 배운성, 김영기, 이응노, 윤효중, 유명, 김상권, 한상진, 이달문, 최영조, 김정완, 권요영, 김원호, 이기완, 황호근, 정기복, 최현주, 한억문 등
–미술과
교육과정
•데생(입학과제), 서양화, 동양화, 조각, 미술사, 해부학(인체연구), 도학(기하학,
원근법), 공예, 서도, 문화사, 시론, 국어, 영어, 불어, 공민, 법학
•유럽 근대미술아카데미 교육과정의 전형적인 특징이 나타남
–피렌체 → 로마
→ 파리 → 도쿄 → 경주
경주예술학교 제1회 졸업식 1948.05.11
•“경주미술학교” 운영
–운영중단의
원인
•1950년
6.25동란을 전후한 학내 좌/우익의 이념대립
•전쟁
당시 교수ㆍ학생의 사망 또는 월북
–졸업생배출
•제1회 졸업생 배출 :
1948년 5월 11일
–조희수, 이수창, 김인수, 박해룡, 박기태, 조남표, 사공침, 이경희
•제2회 졸업생 배출 :
1952년
–후속조치
•재학중인
학생은 교수와 함께 홍익대로 편입
•당시
재단은 (現)선덕여중고등학교로 전향
–설립의
배경과 의미
•전통문화가 풍부하고 근대적
문화를 익힌 인재들이 다수 배출된 곳
•당시
경주예술문화의
수준을 반영하는 한국 근현대사의 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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