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빛이 점차 초록으로 짙어가는 유월 중간날에 옥과초
1학년 친구들이 묵은 숲에 왔어요~
유치원 티를 벗어내고요~
숲 초입에 우뚝 버티고 있는 거인의 손 고사목에서 개미구멍도 유심히 살펴보고
버섯 등도 살펴보고..
숲에 들어서면 발아래 빨간열매 뱀딸기도 반가워합니다.
짙어가는 초록빛 나무종류들도 알아봅니다.
작은 숲이지만 싸리나무.때죽.단풍.아카시아.밤나무.상수리.도토리.오리나무.소나무.덜꿩나무..등
이름불러줄 나무들이 참 많답니다.
반가운 산딸기를 만나서
주저함없이 바로 입으로 가져가네요^^
조금남아서 아쉬운 풍경모빌도 그저 신기한 듯
자꾸 부딪쳐서 이쁜소리도 만들어보고
유치원때는 위험하다고 못건넜던 뗏목다리도 성큼 건너봅니다.
그늘이 잘드리워진 참나무 숲에서
오늘의 수업 설명을 잘 들어봅니다.
각자의 소분한 찰흙으로
재료의 특성을 탐색해보고서
여러종의 숲 친구들을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미국서 온 고건이는 왕도마뱀을 뚝딱 만들어냈어요.
스마일 맨ㅡ이고건^^
김지우가 만든 사람쿠키예요.
주아는 ㅡ쉬고있는 사람을 만들었어요.
풀잎을 베고 있는 모습이래요~
준우가 만든 도마뱀
라엘과 주아가 만든 나뭇잎 친구들
숲 곳곳에 전시되는 친구들의 솜씨자랑♡
뱀딸기 꼭지와 검은 콩알도 잘이용해요.
아카시아 잎따내기 가위 바위 보에서 진사람은 딱밤 한 대!
나뭇가지 사이에 예쁘게 설치~
마무리 공동작업으로 탑쌓기
모두 열심히 만든 찰흙새알
높이높이 차곡차곡 쌓아가요
이렇게 오늘의 숲놀이가 잘 마무리 되었답니다.
사랑하는 옥과초 1학년친구들
오는 구월에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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