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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이론 질문방

심원, 조감도 부감시 그리고? (사진 있음)

작성자Miss Butterfly|작성시간09.03.25|조회수2,756 목록 댓글 0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구분... 그냥 그림을 외우기는 하지만 정확하게...  잘 구분이 안되네요


심원법은 예전에 선생님께서 말씀학신데로(혹시 비슷한 질문이 있나 찾아봤어요... 2006년 7월 17일 에 답변하신거 찾았어요)


네~
이전에 부감법과 조감시에 대한 설명을 올린 글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이 내용은 문제에 따라 답을 해야하는 것임 우선 말씀드립니다.
 
일단 심원법은 삼원법을 묻는 단어이므로 같이 혼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점을 일컫는 것이 아니라 대상의  중첩과 포개짐의 개념입니다. 이해 되었음^^

즉 조춘도나 몽유도원도 같이 삼원법이 다 나타나는 그림을 보면 이해^^  고원 평원 심원 관계가 명확 하지만...
 
이런 단어의 혼용에서 빨리 정리해야하는 것이 포함관계입니다.
그리고 단순한 동급 비교는 금물임을 이해하신다면 그리 혼한스럽지는 않을 것입니다.
 
서양화에서 시점에 대한 세가지 분류 중 하나가 조감시이으로 이 조감시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상위단위입니다.
 
이 중에서 더욱 넓고 광범위한 범위를 내려다 본다는 의미로 쓰인것이 부감법입니다. 그러나 이 부감법은 조감법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굳이 분류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지요~
 
정선의 만폭동도는 심원법이면서 조감시입니다. 그러면서도 부감법도 적용이 되었죠. 아주 높은 곳에서 넓은 공간을 함께 조감하고 있는 그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금강전도에 비해서는 부감법이 아주 적극적이지는  않습니다.  부감법이다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심원법과 조감시가 적용되었다고 하는 것이 낫죠.
 
단어에 너무 집착하지 않기를 권유합니다.
임용시험은 그 문제안의 도판과 문제의도에 따라서만 답을 하셔야 합니다.
 
지금 알고 계신 이해도와 수준정도면 문제만 잘보신다면 답을 하기기에는 무리가 없을 듯하네여~^^
 
즉 시점을 일컫는 것이 아니라 대상의  중첩과 포개짐의 개념입니다. 라고 답변을 하신걸 찾아 이해가 되는데요.
 

예경에서 나온 한국 미술문화의 이해라는 책에 p82쪽


조감도법(鳥瞰圖法)을
새가 공중에 떠서 지상을 비스듬히 내려다본 시각을 기준으로해서 경관을 표현하는 원근법의 하나, 삼원법과 조금 다르며, 지도 만들 때 사용되는 측면투시법(側面透視法)의 중간적인 성격을 띤 부감법[(俯瞰法):높은곳에서 낮은 곳을 내려다 보고 그리는 방법]과도 다르다며 금강전도의 예를 들어놨더라구요

그런데 밑줄친 부분은 이해가 안 되요



우리가 흔히 아는 외우는 조감도법 예) 금강전도




우리가 아는 흔히 부감법의 예) 동궐도

정확하게 부감법이 좀 더 시점이 낮은 한 45도 정도의 시점으로 보이는데 맞나요? 

선생님은 크게 구분을 안 하시는 거 같아서... 답변에서는 그런데 책에서는 다르다고 해서... 이미 헷갈리기 시작





그럼 여기서 궁금한거 행차도 나 유압도는 무슨 시점인가요? 완전히 위에서 아래로 보이는... ^^

또 예전 질문을 찾아봤어요


"부감법"과 "심원법"의 차이점은요? 2005년 9월 2일 질문
글쓴이: Destroyer
둘 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거 같은데...
무슨 차이가 있는거죠?
 
아니면, 차이를 굳이 구별할 필요가 없는건가요?
 
*******
!! 홍세섭의 [유압도]는 위에서 내려다 보는 거니까.....   부감법이라고 말할 수 있는건가요?
 
  - 심원법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일 테고.....
 
-----
궁금합니다.
 
선생님 ... 그럼 ... 오늘도.... 수고하세요.....
 
 

2005년  9월 13일 선생님 답변


네,
"부감"은 한자 뜻 자체가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다란 뜻입니다.
 
즉, 위에서 내려다 보는 모든 시점의  총합체이죠,.
이는 즉, 조감법이라고도 합니다.(앙시,중심, 조감 아시죠?)
 
심원법은 삼원법 중의 하나이죠. 곽희가 분류한....
따라서 같은 말이니 굳이 분류할 필요는 없구요, 관계는 포함관계로 보면 됩니다.
 
그럼~





근데 문화원형 백과에는

홍세섭(洪世燮, 1832-1844)이 그린 오리 그림. 오리가 물 위에 노니는 장면이다. 홍세섭은 매우 현대적인 감각의 문인화풍을 구사한 선비화가로, 영모화와 산수도에 능했다고 전하나 현재 남아 있는 작품은 대부분 영모화다.
그림은 무엇보다도 대상을 거의 수직에 가깝에 내려다보는 시점이 독특하다. 30-45도 각도로 내려다 보는 전통적인 부감법과 달리 80-90도로 내려다 보는 시각이 참신하다. 아울러 머리가 검은 오리와 하얀 오리로 대구를 이루었는데, 앞의 검은 오리는 여유롭게 뒤를 돌아다 보고 있는 반면, 뒤에 쫓아오는 오리는 속도를 내고 있다. 이처럼 대조를 이루고 있는 두 쌍의 오리는 U자형의 물살과 오른쪽 아래의 수풀로서 연결되어 있다


라고 되어있네요 그럼 이런 시점은 따로 예전부터 존재하는 건지? 따로 명칭이 있는건지?

그리고 책(예경꺼)과 백과사전을 보면 제가 이해한데로.(지금껏 그렇게 알았음^^ 대부분이 그렇게 설명을 해서...) 30~45정도 로 보이는 시점을  부감법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조감도가 각도가 좀 더 높고...  


유압도는 특이한 시점으로 화면을 구성했다고 보면 될까요? 

아님 그냥 위에서 아래로 보는 모든 시점을 부감시로 이해

(부감시 안에 조감도가 포함)하면 될까요?  부감시가 큰 개념?


선생님 답변을 보면 그렇게 설명하시는거 같아서...

참고도서마다 강사^^마다 개념이 달라 참 힘드네요... 잘못된 책도 있고 하니 확실히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가 예시한 행렬도(완전 위에서 아래로 보는...)나 이런 그림 있었는데 이런 그림도 그냥 부감시라고 보면 되나요? 


저같은 학생이 많다고 느끼고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카페에서 비슷한 질문 계속 찾아봤는데두...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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