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차도>
- 문징명: 호는 형산거사(衡山居士) 또는 정운생(停雲生)이라 불림.
-심주의 수제자. 16세기 오파의 중심인물
-심주 그림과 차이 보이며 오파 양식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함: 심주의 무거운 필력보다 산뜻한 필력 보임
-품차도: 새 계절의 차맛을 본다는 뜻의 품
-> 심주의 무거운 필치를 탈피하여 새로운 양식을 보인 그림.
: -중경에 위치한 조촐한 초가에는 친구의 방문을 받고 앉아있는 선비가 보이고, 그 옆의 별채에는 동자가 차를 준비함.
-전경 돌다리에는 또 다른 손님이 초가를 향해 가는 모습.
-고목으로 둘러싸인 초가집과 그 배경으로 윤곽선만 보이는 먼 산의 깨끗한 느낌은 화가 자신이 영위하고 있는 생활의 세계
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음.
- 갈/녹/청회색의 단순하면서도 산뜻한 색조로 문인화가들의 고고한 기품 반영.
-화면의 윗부분에 자신이 쓴 산중의 경치와 차를 읊은 칠언절구(七言絶句)에 이어 “가정(嘉靖) 신묘년에 친구의 방문
을 받고 계절의 새 차를 맛본다.” 는 내용의 관지가 있음.
-화가 자신의 낙관. 그리고 청황실의 수장인이 그림의 왼쪽 윗부분을 장식함
품차도, 지본담채, 족자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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