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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의 이해

작성자최선생|작성시간08.12.05|조회수409 목록 댓글 0

 

<등장배경>

- 1960년대 말 남성중심의  모더니즘에 대한 반발로 등장,

-  팝아트 등 미국 사실주의의 영향으로 주변 삶에 대한 인식이 증폭되며  여성 삶에 대한 고찰 증폭됨.

-  포스트 모던의 기류가 시작되며 모더니즘 중심/서구중심/남성중심/거대서사시 중심/진보적 계몽주의 관점 등에 대한 기존의

    체계의 위상이 흔들림, 자연발생적으로 여성의 주체성에 대한 관심 높아짐.

- 여성의 지위 상승되는 사회적 분위기로 여성 작가들의 활동 커짐

 

 

<페미니즘의 기원>

-초상의 화제로서의 여성이 아닌 초상의 주체로서의 여성작가의 초상화, 자화상 제작 시작

 

: 기존의 서양미술에서 여성은 초상의 대상으로서 미를 대변하는 주요 소재였다. 그러나 16세기 이후 자화상을 그리는 여성화가들

이 등장하면서 자화상은 여성 미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자화상은 여성에게 인물화가로서의 능력을 증명하는 수단이 될

있었는데, 여성이 누드 수업을 받을 수 없었던 당시의 풍토에서 인물화를 완벽하게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을 지닌다는 것은 대단

재능이었다. 이후로 여성미술가는 오랫동안 독창적인 방법으로 매력적이고 멋진 자화상을 그려왔고, 오늘날에도 그러한 기류

는 계속되고 있다. 남성들의 여성대한 온갖 편견에도 불구하고 붓을 든 여성미술가들의 오랜 노력은 대항미술의 초석이 되고

여성의 권위를 살리는 일이 되며 70년대 페미니즘 미술의 시작을 알리는 기원이 되는 것이다.

 

 

<페미니즘의 이념과 주요 작가들>


   페미니즘 미술과 이론의 관심은 여성의 성 탐구에 있다. 여성의 '성'은 남성중심의 미술의 오랜 역사동안 주요한 관심의 대상이

었다. 그러나 이는 모든 체제가 남성중심으로 돌아가던 사회의 분위기 속에 단지 쾌락과 유희의 소품으로서, 혹은 미란 본질을 탐

구하고 생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여성의 성이 존재했을 뿐 여성 그 자체의 주체성을 드러내는 데에는 관심이 없었다. 이러한 편

협적이고 수단적인 여성의 성에 대한 올바른 해석의 움직임으로부터 페미니즘이 본격화된 것이다.

  1970년 페미니즘 미술운동이 일어난 이후 페미니즘 미술가들은 서로 접촉을 유지하면서 그들의 육체와 성적인 느낌들을 재고하

여 이를 미술에 표현해왔다.  1970년대 중반에 조안 제멜과 한나 윌크같은 페미니즘 미술가들은 여성적 성에 관한 새로운 표현들

을 이끌어 내려고 시도했으며,그들이 보았던 과거 여성들의 수동적이고 이상화된 이미지들은 남성적 관점에서 재현된 것이라는

이유로 거부했다.  

   또한 또 다른 이론가이자 페미니스트인 해몬드는 그러한 ‘여성 중심적’ 미술에서 여성들은 “서구 미술사가 여성의 육체와 신체

작용에 대해 여성혐오적 태도를 보이것과는 대조되게, 그들의 육체를 강하고 건강하며 활력있으며 편안한 것으로 묘사하고 있

다.”고 주장했다. 해몬드는 고무를 입히고 넝마천으로 싼 자신의 조각과 윌케의 라텍스와 고무작업, 부르조아의 라텍스 조각 등 다

양한 작품들을 언급하며 페미니즘을 전개시켜 나갔고, 또한  티크너는 여성들이 자신들만의 성을 표현할 문화적 발성을 찾아낼 수

있는가에 대한 기본적 가정에 물음을 던지면서 미술에서 여성적 성을 표현하려는 이와 같은 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히스와

리처럼 그녀는 성에 대한 어떠한 고정적인 정의를 유보할 것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여성은 자신들의 성을 표현할, 남성의 언어가 아닌 자신만의 언어를 가지고 있지 않다. 심지어 ‘여성 중심적’ 어법으로 성이 무엇

인지를 규정하기조차 어렵다. “윗 세대들로부터 이어받은 이 같은 준거의 틀에 반하여 문제는 여성이 [남성의 언어처럼] 납득될

수 있는 새로운 의미들을 과연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이다.” 이에 티크너는 “오늘날 여성미술 및 에로틱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

은 여성의 육체를 탈외설화(de-eroticizing)하고 탈식민화(de-colonizing)하는 것이며, 여성 육체의 금기에 도전하고 임신과 출

산이 안고 있는 주기적 변화와 고통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1세대 페미니즘(70년대)과 2세대 페미니즘(80년 이후)-

 

  제2세대 페미니스트들은 특정하게 여성적인 것의 본질보다는 젠더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효과와 상호작용을 연구하기 위해 여성

적 성과 여성적 감수성에 대한 이슈는 접어두었다. 티크너가 실비아 슬레이에서 한나 윌크에 이르는, 많은 제1세대 페미니즘 미술

가들의 작업에서 발견했던 ‘식민화’되고 소외된 여성의 육체를 재구성하는 대신에 바바라 크루거와 메리 켈리같은 미술가들은 그

것을 해체시키고 있다.

  또한, 1세대가 '여성이라는 존재의 조건과 경험'을 강조했다면 70년대 후반에 시작된 2세대는 타 학문분야에서 이루어진 페미니

즘 비평의 영향을 받아 '미술생산 및 평가에 대한 연구, 미술가의 역할에 관한 연구를 통해 미술과 문화에 대한 좀더 복합적인 비

평'을 제공하며 거대 담론에 대한 해체, 성에 대한 해체 등을 표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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