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새
박경리 詩 (2018년 세일가곡콩쿨 작품)
도요새 가엾은 넋이여 어디를 헤매다 이제 오나 수만 리 장천 한 마리 도요새 되어 날아가다 돌아왔나
때 묻은 장판방 벽에는 작업복 줄레줄레 걸려 있고 한밤은 창가에 걸려 있다.
개구리가 운다 봄이 지나가고 초여름인 것은 깜빡 잊고 있었구나
한 마리 도요새 되어 수만 리 장천 날아가다 돌아온 나의 넋이여 자리 잡고 앉아요 남은 세월 함께 가야지
/ 박경리 | |
강한뫼 曲 (Bar.박주성)
김신 曲 (Sop. 유시온)
박소헌 曲 (Sop. 이수진)
천득우 曲 (MzSop. 이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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