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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첼로소나타a단조`아르페지오네` -뻐꾹활츠의 황당한 추억을 가지신 茗苑님께 위로를 ... 향기전합니다..

작성자물꽃향기|작성시간06.06.26|조회수128 목록 댓글 10

Louise Welden Hawkins - 클리티에

Franz Schubert 
Arpeggione Sonata For Cello & Piano A Minor D821
Maria kliegel,Cello / Kristin Merscher, Piano
1824년 여름 슈베르트는 에스텔하찌 일가와 함께 체레스라는 곳에 도착했다. 여기서 즐거운 날들을 보낼 수 있었다. 게다가 슈베르트는 백작 딸과의 사랑이 싹트고 체레스의 헝가리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작품에서는 헝가리풍의 요소를 크게 반영시켰다. 그 헝가리풍의 디베르멘토(회유곡)의 하나가 '아르페지오네와 피아노 소나타a단조'이다. 이는 새로운 악기에의 흥미를 말해주고 있거니와 슬라브풍이나 마잘풍 의 분방한 성격이 아름답게 표현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 아르페지오네라는 악기 대신 첼로를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인 것이 되어 있다.
 
 

 

 제1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 a단조, 4/4박자

     

제2악장 아다지오, E장조, 3/4박자, 세도막 형식 

     

제3악장 알레그레토, A장조, 2/4박자 

     


* 아르페지오네 *

아르페지오네는 기타 첼로라고도 불리우는  것으로 1823년에  
빈의 스타우퍼가 발명하였다. 지금은 사용되지 않고 이름만이 
남아 있으며 오직 슈베르트만이 이 악기를 위해서 작곡했을 
뿐이다. 모양은 기타와 같고 바흐 시절에 많이 연주했던 비올
라 다감바와 흡사하기도 하다.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가까운 악기

관현악 악보에 첼로(cello)라고 표기된 것은 실은 악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첼로를 연주하는 사람(cellist)을 약어로 표기한 것이다. 
첼로의 정식 명칭은 비올론첼로(violoncello)인데, 이는 작은 더블베이스
라는 뜻을 갖고 있다. 
비올로네(violone)는 비올족 악기를 뜻하는 어간(viol)에 크다는 뜻을 
가진 어미(-one)를 붙여서 만든 단어로 큰 비올라라는 뜻이 되고, 이는 
결국 더블베이스가 되는데, 여기에 다시 첼로(cello)라는 축소형 어미
가 붙게 되므로 비올론첼로는 결국 작은 더블베이스가 되는 것이다. 
이런 명칭관계를 통해 첼로가 비올라나 더블베이스보다 늦게 개발되지 
않았냐는 추측을 할 수 있다. 

첼로는 바이올린이나 비올라에 비해 훨씬 크고 연주자세가 다르기 때문에 
운지법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운지를 제외하고는 주법과 기능에 
있어서 바이올린과 비올라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다. 

첼로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오케스트라에서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다가 함부르크에서 활동한 요한 마테존에 의해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중요한 악기의 하나"로 인정을 받게 되고, 바흐와 헨델의 관현악
곡에 이르러서는 현악기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를 잡는다. 

그러나 그때까지만 해도 첼로의 기능은 더블베이스와 함께 저음 베이스 
성부에 국한되었다. 바로크의 통주저음(basso continuo) 양식이 쇠퇴하면서 
첼로의 기능이 보다 다양해지게 되고, 그 일례로 바흐는 첼로를 위해 
다섯곡의 소나타를 작곡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당시만 해도 아직 첼로가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기법과 테크닉이 작곡가들에게 알려지지 못했으므로 
하이든과 모차르트에 이르러까지도 첼로의 테크닉은 단조로운 선에 
그치고 있었다.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 베토벤 등의 작곡가들에 의해 첼로는 더블
베이스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독자적인 역할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낭만주의를 지나면서 바그너에 오면 첼로는 지금까지 해왔던 자기 역할
을 찾는 여행을 청산하고 현대의 스타일로 정착한다. 오늘날 첼로는 
화음악기가 아니라 독주악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Maria kliegel*

첼로 비루투오소 마이라 클리겔은 독일에 있는 딜엔부르크에서 
태어난 그녀는 미국 인디애나 음대에서 Janos Starker를 사사하
던 중, 전 미국 대학 콩쿨, 독일 본 국제 콩쿨 알도 파리소 쿵
쿨에서 1위를 차지한 쿨리겔은 독일 영 아티스트 콩쿨에서 수상
하며 세계 각지에 본격적인 연주 활동을 시작 하였다.
스위스 바젤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워싱턴, 파리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와의 공연에서 그녀와 같이 한 로스트로포비치는 
클리겔에 대해 "쟈그린 뒤 프레 이후 최고의 여류 첼리스트"라고 
극찬하였다. 클리겔은 유럽, 미국, 남아메리카, 일본, 극동, 호
주, 뉴질랜드 등 전세계에서 연주하며 관객들과 전문가들에게 호
평을 받으며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1997년 남아프리공화국에서 넬슨 만델라의 초청으로 연주회를 가
진 클리겔은 1999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에서 그녀의
 음악 활동을 기리는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클리겔은 수 많은 
음반을 발매 하였으며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지휘자들이 함께 
연주하고 싶어하는 첼리스트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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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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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물꽃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06.27 이분들은 어찌 한결 같으신지 원~!! 그리 자주 나오는 그림에도 한결같이 헤~~ 하시니...그저, 그저...쯔쯔쯔...누군 뭐 저 만도 못하는줄 아시남???(괜히 짜증이야 누가 뭐랬다공~케케켘)
  • 작성자athene | 작성시간 06.06.26 물꽃향기님 덕분에 슈베르트의 감성에 한참 빠져있다 갑니다.. 음악 넘 감사합니다.
  • 작성자Valse-Love | 작성시간 06.06.27 우와 이곡 매우 멋진 곡이군요. 어제 음악회에 갔다왔는데...참 좋았어요.첼로음은 참 좋더라구요. 그지요?^^
  • 답댓글 작성자물꽃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06.27 우와~! 나-으 천사님 간만임다!! 오데 다녀 오셨남요?? 안보이시면 궁금 ,궁금......
  • 작성자푸른 메아리 | 작성시간 06.06.27 저도 많이 좋아해 여러번 올린 곡...다시 들어도 좋습니다~~ 고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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